수십대의 보잉 737MAX를 운항정지시킨 접지문제가 조종석의 다른 부분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항공사들은 보잉이 최근 제작된 B737MAX에 제조공정과 관련되어 조종석의 백업 전원 장비의 접지문제가 있음을 경고한 이후 운항에서 제외했습니다.
이후 다른 두군데에서도 의심되는 접지문제를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여기에는 영향을 받는 장비가 보관되던 선반과 조종사쪽을 바라보는 계기 패널이 포함됩니다.
이 결함은 대략 1/5의 MAX에 영향을 주고 이전 안전문제로 20개월간 비행금지되었던 MCAS와는 무관한 문제입니다.
보잉은 전압서지 상황에서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접지문제를 개선하거나 전력 경로를 수정하는 방법을 항공사들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보잉응 사건 초기에 기체를 고치는데 대당 수시간에서 며칠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문제는 작년 737MAX의 생산이 재개되면서 재료의 코팅이 바뀜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GE도 잭웰치덕에 망가진 케이스...
경력자들 연봉 높다고 다 잘라버려서 진짜로 하루이틀 만들던 회사가 되어버렸죠.
다른 기업들에게도 마찬가지...
시스템화도 사람이 하는일인데 그게 완벽히 될리가
현실은 모든 인간을 균일화 한 후 두당 비용만 반영하니까요.
군수는 거진쫓겨났고, 민수로 근근히 사는데 max로 크게 데이는군요
미공군 공중급유기 사업에서도 문제 많아서 공군에서 인수거부 당하고 미운털 박혔는데 민수시장도 마찬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