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한때 4% 이상 급락 : 17일 오전 9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97% 하락한 6만151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수시간 전 4% 이상 급락한 6만389달러까지 떨어졌었다.
이는 터키가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했기 때문이다. 최근 터키에서 암호화폐 거래가 급증했었다.
◇ 에르도안 중앙은행 행장 해임 : 터키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암호화폐는 중앙은행의 감독을 받지 않는 자산"이라며 "이로 인한 손실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터키에서는 금리를 올리려는 중앙은행장을 해고하는 등 금리 정책을 둘러싸고 내홍이 빚어졌으며, 이로 인해 리라화가 크게 흔들리는 등 자본시장이 출렁였었다.
지난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잡을 목적으로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한 나지 아발 중앙은행 총재를 전격 해임했었다.
◇ 한국은 터키 충격 아직 반영 안돼 : 한편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한국의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24시간 전보다 0.06% 상승한 7940만 원 대에 거래되는 등 대부분 암호화폐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터키 충격을 아직 반영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5295101
암호화폐의 79%가 중국이라는등.. 미국도 내부적으로는 강력한 규제책을 마련중입니다
4일전 미국세청이 제도개편을 예고했습니다 물론 현재도 NTF같은 화폐 수익의 최대 37~38%정도를 세율을 때리고는 있습니다만
더 강력한 규제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Vollago
중앙집권 시스템의 선을 넘으면 그냥 순삭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은 시총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거 단박에 증발시켜버리겠다는 건데, 미국 주요 기업 중에 비트코인 보유 중인 곳이 여러 곳으로 추정되는 만큼 사실 말도 안 되는 시나리오죠.
주요 기업들 시총을 일부 날려버리겠다는 거랑 같은 의미인데, 나스닥에 말도 안 되는 큰 타격이 되고, 그 충격이 나스닥으로만 그치지 않겠죠. 이 모든 사이클 동안 비판과 비난 여론을 미국 금융기관이나 정치쪽에서 감당할 동기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밖에 전세계 여러 파생상품, 코인베이스 상장 등 엮여 있는 덩치까지 하면 주류 경제가 된 거라고 봐도 될 겁니다. 아무리 폰지폰지 거려도 돈이 흘러들어오고, 시장참여자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엔론의 주요 핵심 요인증 하나가 상품 거래였죠
지금 보니 그때랑 비슷하긴 하네요
시총은 중요하지 많습니다 실제 얼마만큼의 자금이 투입되었는지가 중요하죠
1시총이 1조달러라고 해도 실제 투입된 자본이 1천억달러 미만이라면 미국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 위험 수준은 아닙니다
예초에 암호화폐의 실물 가치는 현재로서는 거의 없는 상황이니깐요
참고로 말씀하신 테슬라를 비트코인으로 산다고 해도 이득에 대하여 자산 소특세를 12~37%내야합니다 (미국기준)
미 국세청에서도 이제 칼들어서 3월달 부터 NFT로 거래한 액수에 대해서 최대 40%
(연방소득세 최대 37% 추가+알파)정도의 과세를 때리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미국세청에서는 코인을 규제할 새롭고 강력한 규제책을 이미 언급한 상황입니다.
이쪽으로 탈세가 만연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지금 그래서 각종 거래소에 소환장 보내고 있습니다
'법정화폐로 돈을 벌겠다는 목적'도 아무도 보장 못합니다. 기업의 목적은 자본 이윤 창출이지, 법정화폐 습득이 아니죠. 자본을 법정화폐로 치환해서 이해해온 분들은 대부분 비트코인에 비아냥거리시는 거 같습니다.
자산으로 부속을 사거나 공장을 투자하거나 인건비를 줄때도 자산소득세를 내야하는 자산보다는 법정화폐가 안전합니다.
인류가 등장하고 영구불변하는 법정화폐를 가져본 적도 없는데 법정화폐가 고유하고 가장 안전할 것이라는 것도 사실 믿음이죠.
오히려 얼마전 미 청문회에서는 코인을 주요 탈세 시장으로 보고 대대적으로 압박할 기세입니다
현물과 거래가 가장 많았던 NTF가 대표적이죠 (IRS 대표가 아예 콕 찍어서서 NTF라고 이야기할정도)
사실 그동안 시장 영향력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 놔두었지만 2021년이후 급등세가
문제가 될정도라 이제 슬슬 움직이고 있을뿐이죠..
(옆동네 캐나다도 미국 거래소들에 정보 내놓으라고 서한 보낸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규제 문제는 하나의 과도기로써 필히 겪을 수밖에 없는 과정 같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코인시장의 부정적인 요소들을 방지하고 막을 수단도 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로비의 나라에서 이미 친비트코인계도 로비력이 상당해져서 우려만큼 큰 반전이 있을 거 같진 않습니다. 가령 이번 리플 소송도 처음엔 xrp의 상장폐지급 최고 악재였지만, 소송이 이어지면서 별일 아닌 것처럼 지나갈 거 같고요...
2017년 버블 이후로 fud에 대한 내성도 생겼고, 진짜 위험이 뭔지 그쪽 사람들은 잘 알 겁니다.
미국이 회수해야 되는 자본에 비해서는.. 그렇게 엄청난 건 아닙니다
(벌써 2016~2018 1억달러 이상 소득이 생긴 750명의 코인 거래소 명단이 허위로 된것이 알려졌고 국세청에서 추적조사중입니다 이들에게 최소 350억달러 이상의 세금이 부과될 예정입니다)
최후의 마지막 순간에 수익실현을 하고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란 의미입니다. 정말 법정화폐로 환전해 차트의 상투를 잡고 팔겠다는 게 아니더라고요
무슨 거대 자본기업도 아닌 툭치면 쓰러질 코인회사 따위가 뭐라고...
/Vollago
4퍼센트 하락을 급락이라하지도 않을뿐더라 지금 비트 약조정받고 있는 상황인데도 바이낸스차트를 봐도 딱히 영향이 있었다고 볼만한게 전혀없어요. 특히 터키가 가상화폐시장에서 영향력이 있었던가요???
비트코인이 급락 했다 정도 나오려면 20%는 순간적으로 빠져야 빠졌나 보나 하지
4% 상승 하락은 몇시간에 한번씩 일어나는 일인데...--;
그 정도도 아니고 젓가락으로 밥먹다 밥알 흘린 정도?
도박장 칩을 들고와서 이게 화폐이고 미래라고 우기는 개그는 제발 그만 좀 보면 좋겠습니다...........
전세계 네트워크를 어떻게 막아요.. 전세계 연합해서 막지 않는 이상 못 막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기관이 참여하고 있고, 비트코인 ETF가 눈앞에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국가차원에서 막는다?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 수가 6천개가 아니라 8천개가 넘습니다. 당연히 95% 이상 사라질 것입니다. IT버블때와 같이요.
이미 시총이 2조 달러가 넘었습니다. ETF 통과되면 막말로 2배는 더 올라 갈겁니다.
더 나은 속도와 더 저렴한 수수료와 훨씬 높은 보안을 제공하는데, 없어질리가 없죠... 개인적으로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전세계 글로벌 대기업이 개발하거나 참여하는게 크립토입니다..
비트코인의 노드 수는 만여개입니다. 비트코인에 (말씀처럼) 헷징이 되는 이유이지요. 마지막 말씀은 동의합니다. 다만, 어느정도 조정 후에는 완전히 제도권으로 편입되어 더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금지할 이유가 없죠, 미국이 암호화폐를 해서 죽느니 금리인상해서 난리날 국가가 한둘이 아니겠죠?
지금 완전 국민 도박장 같던데...
코인 폭락하면 큰일 날 것 같아요.
가상화폐 가치를 담보로하는 형성된 다른 가치 상품들이 규모를 형성한 게 아닌 한
정부가 그냥 순삭시켜버려도 별 힘을 못 쓰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