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애플, 2020년 4분기 일본 스마트폰 시장 지배해
- 4분기에 일본은 총 1143만대 스마트폰을 출하했고 iPhone 점유율은 52.6%를 기록
- 애플은 5G iPhone 12 판매 호조로 602만대를 출하했고 1년 전보다 13.8% 성장한 것
- 2위 샤프는 141만대 출하와 12.8% 점유율 기록
- 3위 교세라는 801000대 출하로 점유율 7.0% 기록
- 4위 삼성은 732000대 출하로 점유율 6.4% 기록
- 2020년 전체로 보면 애플은 1564만대 iPhone을 출하해 점유율 46.5%를 기록
- 한편 샤프, 후지쯔, 삼성, 교세라는 각각 13.3%, 8.3%, 8.1%, 7.5%를 기록해
출처 : https://twitter.com/wkchoi/status/1364927901611753473?s=21
https://www.macrumors.com/2021/02/25/apple-biggest-mobile-brand-japan-2020/
삼성전자의 일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012년 14.8%, 2013년 10.7%, 2014년 5.6%, 2015년 4.3%, 2016년 3.4%로 가파르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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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는 반한(反韓)·반중(反中) 정서 같은 정치적 요인에도 영향을 받아왔다. 이에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는 스마트폰 후면에 '삼성'(SAMSUNG) 로고를 빼고 '갤럭시'(GALAXY)로 대체하는 전략을 도입했다.
이같은 전략은 즉각 성과로 나타났다. 2016년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4%로 바닥을 쳤던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반등(5.2%)해 2018년 6.4%로 점유율이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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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까지 떨어졌다가 삼성 로고 뺀 이후로 반등한 모양입니다.
왼쪽이 휴대전화 오른쪽이 스마트폰
네. 그래프가 잘못 첨부된거죠.
근데 맥루머는 전체휴대폰 판매량 그래프 보고 기사를 썼네요.
교세라는 피쳐폰 판매량 덕분에 전체 휴대전화 판매순위는 3위지만
스마트폰 기준으로는 삼성 다음의 4위가 맞는거고 맥루머가 통계를 잘못 본거죠.
브랜드 이름이죠..
일본은 그야말로 애플 천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