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스가이드의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 리뷰(핸즈온): "더 저렴한 가격에 듀얼 줌 렌즈와 다이내믹 6.8인치 디스플레이와 S 펜 지원을 포함한 비스트"
[장점]
- 다이내믹 6.8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 동시 120Hz 및 QHD 해상도 제공
- 듀얼 망원 렌즈
- S 펜 지원
- 전작보다 $200 더 싸
[단점]
- 박스에 충전기 미포함
- micorSD 카드 슬롯 없어
- (커서) 약간 다루기 힘들어
출처 : https://twitter.com/wkchoi/status/1350566825537523721?s=21
https://www.tomsguide.com/reviews/samsung-galaxy-s21-ultra
마이크로sd 빼서 얻는 이점이 무엇인가요 원가 차가 많이난다든지. 내부 설계 용이한다든지...
S6때와는 다르게 클라우드 사용하면 되고 적응하면 된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있어서
삼성전자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비자 분들 정신차리시고 견제 잘 합시다. 견제 안하면 소비자를 호구로 보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려고합니다.
그러다보면 결국 소비자가 손해보고 기술발전도 뒤쳐지게 됩니다.
요즘 뭔가 제외시키면 무조건 적응하면 된다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sd카드를 안넣는 방식으로 굳어지면
추후에 나올 제품을
용량 장사를 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합니다.
동일 사양 가장 작은 용량을
정말 쓰기 애매한 용량으로 넣어두고
우린 싸게 판다고 자랑하고
바로 위 용랑은
충분히 마진을 남길 가격으로 팔면
싸게 파는거 같아보이면서
비싸게 팔수있습니다.
스마트폰도 일종의 컴퓨터이고
일반적인 컴퓨터에서는
저장 매체가 hd, ssd 등으로 발전하고
통신 속도의 발전이 기가단위로 올라가도
보조기억장치의 역할인 외장하드나 usb메모리의
수요와 역할은 사라지지 않는데
스마트폰에서는 왜 sd카드가
사라질 운명이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하는 일에 비해 우선 크기를 너무 많이잡아먹고 너무구식 기술이라 너무 느려요. 요즘 폰들 고해상도 사진 한번찍으면 5메가 10메가 까지도하는데 저장속도가 못따라줍니다. 또 지금 폰의 많은 문제가 구형 sd카드에서 비롯되기에 제조사에서는 기회만 있으면 빼고싶은 기능 1순위였습니다.
물론 256기가micro sd 잘쓰고있던 저로써는 슬픈소식입니다 ㅠ
속도의 문제라면 님의 말처럼
발전속도가 못따라가
없어질 수 도 있지만
속도를 받쳐줄 새로운 sd카드 대체제로
넘어갈 시기라 생각할 수 도 있겠네요.
(ufs라는 규격이 나왔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탈착 가능한
외부저장 매체만의 장점은 분명히 있으니까요.
여기서 또 microSD의 인기가 시들해졌다는건 틀리지 않은것 같은게, SD사이즈로는 진작에 보급되었는데 microSD는 아직도 UHS-ii로의 업그레이드가 요원할 따름이죠.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요.
(저는 sd카드가 필수인 사람입니다)
클라우드나 나스에 백업을 해도 되지만 비용이 훨씬 비쌉니다.
이번 폴드2처럼 전작 512기가에서 256기가로 줄여서 ㅎㅎ
그러면서 중국판에선 512기가 넣어주고..
속도가 느려서 앱이 느려지는 일도 있고, 256GB 정도면 크게 부족하지도 않고요.
USB 연결해서 탐색기에서 봐도 속도만 빠르다면 그닥 불편하진 않더군요.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이니 단말제조사 입장에서도 원가절감이 더 될거고, 제조사로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이전폰에서의 경험으로는 구글이 한동안 탄압하면서 외장 SD 지위가 내려가서 그런가, 앱마다 기본 저장위치 일일히 외장으로 바꾸는것도 불편하고 사용시 성능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좀 있더군요.
일일히 신경쓸바에야 그냥 파일 정리하는게 덜 귀찮았습니다. 영화같은 소수의 대용량 파일이 문제이신 분들은 마이크로SD가 확실히 좋을텐데 그런 경우가 많진 않을것 같습니다.
거기에 사실 256-> 512가 10만 원 정도 차이면 그냥 용량 큰걸 처음부터 사는게 오히려 가성비도 좋습니다. 울트라는 램도 올려주고 15만원이니 그냥저냥 가성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256을 기본용량으로 잡고 512 업그레이드를 10만원 정도에 제공하면 microSD로 까일 일은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정도라면 256이 정말 모자르면 넘어갈만한 가격차라고 봅니다.
고프로 같이 액정이 코딱지만한 장비에 찍힌 영상들 확인하려면 필요한데요
내장 메모리가 속도도 훨씬 빠르고 폴더싱크 백업앱과 구글포토 때문에 외장메모리 필요도 못느끼고 있습니다.
국내판에는 듀얼심 지원을 안하고 차별을 두다니 실망입니다
영상도 유튜브, 넷플릭스로 보니 그런것도 같고.
전체유저의 1프로정도가 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