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세이프 듀오가 취약한 내구성을 갖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AppleInsider는 맥세이프 듀오의 리뷰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워싱턴DC에 있는 한 실험실에 내구성 테스트를 의뢰했습니다. 매 9초마다 한번씩 제품을 접었다 폈다 하는 테스트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180번 접었을 때 망가지기 시작했으며 212번 접으니 완전히 고장났다고 합니다.
맥세이프 듀오는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으로, 27W 어댑터에 연결했을 때 아이폰을 최대 14W로 충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17만 9천원(충전어댑터 제외)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Vollago
유리 케이스 쓰는데 이정도 두께까지는 맥세이프 케이스 아니어도 자력 충분하구요
속도도 무선임을 감안하면 크게 느리다는 생각은 안들구요
아쉬운건 가죽 케이스랑 사용하려면 뒷면에 애플파크모양 낙인을 감수해야 하고
좀 조심해서 쓰지 않으면 단선이 잘 될것처럼 생겼다는 점 정도네요
하지만 듀오는 절대 살 일 없을 것 같긴 합니다...서드파티가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Vollago
마감은 좋다고 하더니..가격은 창렬한데..내구성은 정말 너무하네요..
/Vollago
당신도 접어줄 수 있음
진짜 너무 하네
너무 적은 수치네요....
휴대용으로 만든 제품이
거치형으로 써도 위험한 수준의 내구성을
뽑기운에 걸려있다니요.....
200대에서 고장이라
충전기, 충전케이블도 없이.........
애플 악세사리........아......
/볼라고에서
웃기는건 또 스마트키보드폴리오에선 그 부분 내구도 개선해서 냈더라구요. 1년 넘게 쓰고 있는데 아주 멀쩡합니다. 저것도 다음 세대가 나오면 좀 멀쩡해져서 나오려나요.
/Vollago
2020년 “그렇게 접지 마십시오.”
/Vollago
친환경!
이 패턴으로 쓰면 하루에만 3번 접게되는데 212번 너무 적은게 아닌지;;
리퍼받고 한번 접어본 거 팝니다 라고 하려나요 ㅎㅎ
/Vollago
사용자가 내구성 고려해서 맞추는게 애플 제품이라 들었습니다
아이폰4 통품때도 사용자가 휴대폰 잡는 법을 몰라서 그랬던것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유 스픽 잉글리시?
..정도 아닐런지 ㄷㄷ
/Vollago
/Vollago
200번은 너무 심하네요. ㅠ.ㅠ
영어 할줄은 아세요?
오래 쓰면 작동이 안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리콜했었는데 리콜받고도 가끔 뻗기도해서 그냥 하나더 샀어요 하... 저는 구형이라 키보드 선택지가 없어서 샀는데 ㅜㅠ 진짜 돈아까워요 포코핀 못쓰게 막아놔서 애플만 쓸 스 있으니 이지경이네요
4세대용 샀는데 그건 다행이네요
200번 접고 새 제품 사게 하는 것도 혁신이라면 혁신이네요.
제품군이 다르긴 하지만, 훨씬 더 신기술이었던 폴드1이 12만번 접은 후에 나가리됐던 거랑 비교하면 대체... 제품 검수를 하고 내놓는건지 의심될 수준이네요
그래도 2만번은 접게 해줘야지...
가격부터 시작해서, 충전기없는 충전기 컨셉, 게다가 퀄리티까지....
대단합니다.
2천번도 얼척없는 수준인데 200번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잠수패치로 케이블 길이 길게해놓고 아무말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한척 했죠... 언론에 뜨고나니 갑자기 교체프로그램 진행하고요.
그나저나 저 내구성을 제외하더라도
이건 충전속도도 느리고 충전기도 안주고 비싸기만한 형편없는 제품 아니었나요...
논란을 자초하는지 모르겠네요...
충전 케이블만 봐도 까보면 자기네들한테 돈주고 허락받은 액세서리만 돌아가게 한다고 인증칩 달려있음.. 괜히 그런거 달아서 소비자는 좋을거 없고 케이블 원가만 높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