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 'Wristcam', 애플워치에 2개 카메라 추가해
- 애플 인증 'Wristcam'은 밴드 형태로 애플워치에 8MP '월드-페이싱' 카메라와 2MP '셀프-페이싱' 카메라 추가
- 그러나 이 제품은 일반 밴드에 비해 상당히 두껍고 부피가 큰 편이지만 1080p 비디오 및 4K 사진 촬영 가능해
- 'Wristcam' 앱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비디오는 지원하지만 애플워치에서 페이스타임 비디오는 사용할 수 없어
- 앱은 실시간 뷰파인더, 갤러리, 공유 도구들을 포함해
- 또한 카메라 옆에 LED 위치해
- 하루종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 내장돼
출처 : https://twitter.com/wkchoi/status/1334591060606136327?s=21
https://www.macrumors.com/2020/12/03/wristcam-adds-cameras-to-apple-watch/
/Vollago
Wristcam: 자체 배터리로 카메라 구동, 아이폰과 직접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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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Wristcam과 직접 통신하고, 대부분의 처리는 앱에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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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앱에서 처리된 영상을 받아 화면에 단순히 출력
위처럼 작동한다고 가정하면,
1. 카메라를 켠 상태에서는 애플 워치의 화면도 계속 켜져 있어야 할 텐데, 안 그래도 짧은 애플 워치의 배터리가 얼마나 버텨줄까요?
2. 카메라 모듈이 꽤 두꺼워 보이는데,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대부분의 경우에 걸리적거리지는 않을까요?
3. 애플 워치에 딜레이는 얼마나 생길까요?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제목이 약간 어색해서 처음에 봤을 때는 $299라는 회사에서 Wristcam이라는 제품을 발표한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