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환경위원회가 애플을 전자쓰레기 범람의 주범으로 꼽았습니다.
영국 의회에 제출된 환경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자사 노트북에 부품을 납땜하고 교체 불가능하게 하여 수리를 매우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리비용을 지나치게 높게 청구해 사용자가 아직 더 쓸 수 있는 기기를 새걸로 바꾸게 유도한다며, 이런 풍조를 멈추게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애플은 이 보고서에 대해 애플이 하고 있는 재활용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실망감을 내비쳤습니다.
이거는 고객님 맞을래요 ?
만큼 이미 밈이 된거 같습니다 만
¯\_(ツ)_/¯
이거 좋으네요 ㅎㅎㅎ
¯\_(ツ)_/¯
업계표준 c타입 쓰면 될거를
저러다 소니꼴 나지 않을까 합니다
¯\_(ツ)_/¯
ㅋㅋㅋ
이제 랩탑도 충전기 안주겠네
다른데도 아닌 영국에서 이런 소리가 나올 정도면...
#righttorepair
부품 하나하나가 죄다 한세트라 주요부품 재활용이 힘든것도 있고요. 여러모로 나이스한 설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수리 보다는 기본적으로 리퍼정책이지요..
- 당신의 맥북프로 우리가 공짜로 버려드립니다.(중고가 40-50만원)
/Vollago
뭔가 부자연스러운..
- 표준 규격 채택
- 수리 용이성 확대
- 부분 수리 허용
이런게 기본인데 하는짓은 정 반대죠
저는 핏빗, 고프로 같은 미국 기업들이 아예 서비스센터를 만들지 않고 1년내 무상교환만 제공하고 이후에는 무조건 그냥 버려야 하는 정책도 프라스틱 및 배터리 같은 산업 쓰레기를 만드는 기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탄소세같은 세금이나 벌금을 책정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영국 : 응?
호갱님 영어 할줄 아세요? == 호갱님 맞을래요 ?
어감이 비슷하네요 .. ㅎㅎ
폰 자가수리하느라고 lcd 사서 갈았는데 일반쓰레기에도 넣을 수 없는 폐급입니다.. (소각시켜서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걸 생각하니 그냥 쟁여놓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