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자사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가 업계 최초로 ‘비의료용 LED 마스크 형태 제품 예비안전기준’ 시험을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더마 LED 마스크는 △외장 상한온도 △광생물학적 안전성 △안전장치 구비 △표시사항 표기 등 예비안전기준이 정한 시험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시험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험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진행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LED 마스크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고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것은 더마 LED 마스크가 유일하다.
1. 기준자체가 없던거였습니다.
2. 건강기능식품처럼 비의약품입니다. 즉.. 효과가 있을수 있다 수준. 그리고 이부분은 처음부터 그렇게 이야기하고있던거고요
써본 사람의 말을 빌리면 너무 효과가 좋아서 전쟁 나서 피난이라도 간다면 챙길 짐 중 1순위라고 합니다. 150만원이 안 이깝대요.
저희 아내가 모르기만 바랍니다.
이런류는 효과 없다..라고 본걸로 기억하는데요
아래 댓글에 이미 달렸네요
극찬을 하시니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건가봐요?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는 일들은 비일비재 합니다.
그것때문에 소비자보호법등등을 통해 광고의 형태, 워딩을 규정하는 것이고요.
이를 교묘하게 피해가며 마치 효과가 있는것처럼 광고하는것의 '사기' 에 해당합니다.
혹시 님께서는 MSG 가 유해한것처럼 광고한 남양을 보면서도
'남양의 잘못은 없고 그걸 모른 소비자의 판단이다' 라고 하실건 아니시겠지요.
아뇨 바이럴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이럴은 그런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교묘하게 하지요.
제가 말씀드린건 님께서 말씀하신
"효과를 허위, 과장하지만 않는다면 그 제품을 이용할지 말지는 소비자의 판단이니까요"
말씀하신 위의 문구때문에 답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이런거 할 돈 도 없고...
규격을 새로 만드는데는 돈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어차피 해당분야 지식이야 업체가 제일 잘 아는거고.. 전문가 회의 주선하기도 수월하고.. 비용은 중소기업의 경우 국가에서 보조하는 사업이 많습니다.
빙빙이님이 '들었다' 는것은 그다지 설득력 있지 못합니다.
반대로 저는 '현대인의 영양은 충분하다' 라고 '들었다' 라고 하면 반박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건강상태가 좋아졌다, 피로도가 낮아졌다 역시 객관적인 증거가 되지 않는 그저 빙빙이님의 의견일 뿐입니다. 아마 "제가볼땐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요?" 한마디면 할말이 없으실거에요.
어느정도 신뢰도를 보장한다는 논문을 읽는 것 역시 '들었다'의 범주에 들기 때문에 그렇게 반박하시면 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논문의 결론과 달리 제 몸에선 다르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후 검증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플라시보로 인한 오체감 현상을 막기 위해 더욱 더 보수적으로 긴 시간에 걸쳐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피드백과 교차검증을 합니다. 이게 의료지식이 없는 제가 신뢰도를 확보 할 수 있는 현실상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땐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은데요?'라고 하는 당신의 주장은 오로지 1인의 의견이지만, 제가 모아온 자료와 결과는 해당 자료를 위해 투입된 수많은 인력만큼의 주장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 쪽 말이 더 신빙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현대적인 식습관은 특정 영양소의 결핍을 야기한다는 부분 역시 그동안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조사하던 과정에서 확인된 부분이었기 때문에 말할 수 있었던 것이구요. 이제 답이 되셨는지요?
핀트를 많이 벗어나신 것 같은데요.
아무리 플라시보를 걱정해서 객관적으로 관찰한다 하더라도 그건 그냥 객관적 자료도 되지 않는 님의 의견일 뿐입니다. 아니 세상에 그냥 느낌상 "건강상태가 좋아졌다" 와 "사진으로 피부가 더 어려졌다" 가 어떻게 '검증' 씩이나 되나요...
심지어 "의료지식도 없는 상태"에서는 님이 얘기한 '신뢰도' 가 확보되지 않습니다.... 동네에서 있는것이 개구리 해부가 전부이고 유튜브로 공부해본게 전부인 사람을 우리가 의사라고 부르지는 않잖아요?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걸 검증이라고 이야기 하고 신뢰도라고 이야기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의사들의 말을 들으세요.. 아니면 객관적 검증이 수없이 시행되는 논문을 읽으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뭐 이미 위의분들이 다 이야기 했는데도 안들으시는거 보면 앞으로도 그러실 것 같긴 합니다만...
게다가...
" 저는 영양제를 이거저거 조합해 먹고 있는데 먹기 전인 6개월 전보다 건강상태가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생활패턴상 운동을 많이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피로도가 낮아졌으며 심지어 피부도 더 어려졌다는게 전후 사진으로 확인이 될 정도 입니다"
처음 쓰신 댓글의 근거자료는 이것일 뿐입니다. 이게 수많은 인력만큼의 주장이라고 하시면 저는 뭐.. 할말은 전혀 없고요. 신약개발에 수십 수만건의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시지는 않겠죠...
그리고 또,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영양소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부분은 제 개인적인 해석도 아닌 의료인들이 일정규모 이상의 리서치를 진행해서 나온 자료입니다.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죠? 당신이 먼저 제가 임의적으로 판단했다고 재단한 부분에서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아주 당연하지만 현대인이 섭취하는 영양소가 정말 불균형한지 아닌지는 제가 쉽게 평가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물며 '서구화된 한국인의 식단으로 인한 체형변화' 같은 부분도 국내 의료인분들이 모여서 조사를 하고 자료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대중의 입 사이에서 오르내릴 수 있게 된건데요?
그리고 의사말을 믿으라고요? 애초에 의사들이 조사하면서 만든 자료들을 보는 것이고, 궁금해서 관련된 의사분들에게도 수시로 질문하면서 확인까지 받아가면서 진행했습니다. 당신은 뭐가 그리 아니꼬아서 불쑥 튀나오셔서 제 말이 그냥 다 불편하다고 하시는질 모르겠습니다. 오늘 기분나쁜 일이 있으셨으면 차라리 그걸 말하세요. 제가 다독여 드릴께요.
그냥 아주 쉽게 하나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눈밑이 떨리는 사람보고 마그네슘 먹으라고 했더니 해당증상이 나아졌다. 라는 부분은 그럼 뭐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마그네슘은 의약품이 아닌데 왜 나아지는거죠 도대체? 제가 먹는 건강기능식품은 이런 수준입니다. 병을 고치는 약이 아닌데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요. 병걸렸으면 의약품 먹어야죠; 제가 영양제 먹고 코로나 같은거라도 고친다고 했어요? 한숨 밖에 안나오네;
가정용은 출력을 함부로 높이지 못 합니다.. 몰라서 안 하는게 아니라, 소비자들이
별의별 방법으로 사용하고, 횟수 제한을 해도 좋다고 더 쓰거든요..
또한 제대로 장착 안 하면 시력 손상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런것도 감안해서 출력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사고 생기면 제조사 책임이 되기 때문에 그런걸 감안해서 제조 판매 하는거죠.
효과가 없진 않겠죠. 꾸준히 사용하면..
애초에 진짜 효능이 있었다면 의료기기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민간에 팔지 않고 의사가 관리해야 할거고요.
마스크 말고 다른 애들은 효과 있는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