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89만 9,800원
2년 뒤 벨벳 반납시 최대 50% 할인...40만원대
전략 스마트폰 ‘벨벳’의 출고가가 89만 9,800원으로 결정됐다. 다만 LG전자는 50만원대 애플 아이폰SE 등과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50% 할인 프로그램을 내걸었다.
LG전자는 이동통신 3사와 협업해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이 스마트폰을 구매해 24개월간 사용한 뒤 제품을 반납(LG전자 프리미엄 단말기 재구매 조건)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할인받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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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벨벳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주기 위해 통신 3사와 협업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저런 홍보자료 뿌린 사람이나 저런 프로그램 생각한 사람이나 한심하네요.
실사할 사람들한텐 괜찮겠네요..
보험으로 새제품처럼 외장 싹 교체 안하면 차감 심하고 아에 반납 거부 당할수도 있습니다
반납해도 할부이자는 부담해야하고 같은 회사껄 또 사야합니다
실사할 사람이면 더더욱 하면 안되요
해택같은 소리하네
엘지야 혓바닥이 길다...
그리고 경쟁군에 속하는 갤럭시 A71이 50~60만 원대(예상), 아이폰 SE 2세대 128GB가 62만 원인데 무슨 자신감으로 약 90만 원에 출시하는 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경쟁 제품에 비해 뚜렷한 장점이 별로 없어 보이는데, 30만 원 가까이를 더 받는다라...
차라리 듀얼 스크린, 펜 포함 가격이었다면 모르겠으나 이마저 별매라면 더더욱 구매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아직도 LG MC사업부는 현실을 보지 못하고(아니면 애써 외면하고) 삼성, 애플과 경쟁 관계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무엇보다 저 출고가에 사주는 고객이 늘어야하는데
온라인에는 응원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은데 정작 내 돈 주고 안사니 현실과 괴리감이 생기는 듯 하네요.
50~60만원대여야 경쟁력 있는 스펙으로 89만원이라니..
LG전자 프리미엄 단말기가 2년후에 출시 될련지...
SE는 2년뒤에 팔 수 있는걸?
이번엔 시원하게 40에 풀고
차기작 낼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가격을 올려가야지
깝깝하네
엘지는 핸드폰 사업은 접어야.....
애플, 삼성보다 매력적인 요소가 하나도 없는데....
벨벳보고 왔는데 디자인 한숨이 절로 나옴.... 진짜 싼마이 유광..
이젠 더 미련두고 응원해줄 관심도 아깝다.
상세항목은 나와있지않지만 비슷하게 갈거라고 봅니다. 폰을 상전처럼 모셔야되요.
출시모델 마다 뭐하나씩 빼더니만 이번엔 양심까지 뺏네~
2년뒤 반납하면, 액파만 없을경우 149000원 보상해주고..
진짜 답이 없네요.
1년전에 나온 엘지폰 지금 중고시세는 1/3인데 2년후 반이나 쳐준다니 혜자!
반대로 얘기하면 5g 보조금 버프 못받으면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매우 힘들거 같습니다.
지금 50% 세일중이던데
아이폰 se가격 나왔는데도 89에 내놓을 생각을 하다니 진짜 미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