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스마트워치를 위한 모듈러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 특허는 애플워치와 같은 스마트워치에 적용되는 것으로, 특수한 구조를 적용해 방수 능력을 유지하면서 시계 내부의 부품을 바꾸는 것입니다. 기존 시계 몸통과는 포고핀 등을 이용해 물리적인 연결이 이뤄집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낮은 성능으로 가치를 잃어가는 애플워치 고급 모델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령 티타늄이나 세라믹 모델을 구입한 뒤, 몇년 뒤 새로운 시계를 구입할 필요 없이 내부 모듈만 새로운 센서나 배터리기술이 적용된 최신 세대의 애플워치로 교체하거나 할 수 있는 식입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특허일 뿐이며, 실제로 이 기술이 적용된 애플워치가 시장에 등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댓글서명] N☢️JAPAN, N🔴 LOTTE.
조금 더 친환경적이겠네요
줄갈이에 이은 본체갈이 ㅋㅋㅋ
부품은 1개만 사도 공유 어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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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 기억하자 차떼기당 )
LG G5는 모듈러 방식이 시대 역행적이라고 욕많이 먹었는데 전 여전히 G5나 아라폰같은거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워치 400불
교체형 워치 600불
교체모듈 350불
읭...?
가격만 적당하면 구입할 것 같습니다.
기능차이를 두고싶으면 그냥 별도의 제품을 내겠죠 애플이라면;;
성능개선의 경우면 더더욱..
워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근데 배터리는 어쩌나...
무엇보다 일체용으로 단단히 만들어야 수명도 딱딱 맞게 2년차에 구형이 되어 재구독(?) 하게 하려는 애플의 방침과 크게 달라 보입니다.
애플이 모듈화를 할 리 없다고요?
성능 업그레이드를 허락할 리 없다고요?
애플이 왜 저렇게 만들었겠습니까.
왜 성능 업그레이드만 생각합니까
줄 장사로 재미본 애플이
케이스 갈이를 하라고 케이스 장사도 하려는 거 아닙니까.
스텐레스, 색깔별 알루미늄 케이스, 세라믹 케이스, 금 케이스까지
시계 케이스 장사!!
제품 리프레쉬 사이클이 짧아 현 세대 제품에 금방 흥미를 잃게되는 디지털 제품 시장에서 외형 디자인마저 변화가 없다면, 별고의 가치는 없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제품화 될 수도 없이 아이디어로 그치고 사장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