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AI(인공지능) 기반 의료 지원 플랫폼 '왓슨 헬스'가 암 진료 분야에서 AI 가치를 증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IBM으 IBM 왓슨 헬스와 파트너들이 발표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 관련 최신 연구결과 22건을 공개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지난 5월에 개최된 2019 ASCO(America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미국 임상종양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
연구는 왓슨 AI가 어떤 증거에 근거해 의사들의 암 치료 판단에 도움을 주는지 유전자 돌연변이를 어떻게 정확히 식별하는지 같은 성과를 입증했다.
예를 들어 인도 마니팔 병원의 암 다학제 그룹(여러 분야의 의료진들이 모여 치료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회의)은 왓슨 포 온콜로지가 제공한 정보에 기반해 1000건의 유방암, 폐, 대장암 환자 사례 중 13.6%의 치료 방법을 변경했다.
(...)
출처: http://m.ebn.co.kr/news/view/989584
18일 한국IBM으 IBM 왓슨 헬스와 파트너들이 발표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 관련 최신 연구결과 22건을 공개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지난 5월에 개최된 2019 ASCO(America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미국 임상종양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
연구는 왓슨 AI가 어떤 증거에 근거해 의사들의 암 치료 판단에 도움을 주는지 유전자 돌연변이를 어떻게 정확히 식별하는지 같은 성과를 입증했다.
예를 들어 인도 마니팔 병원의 암 다학제 그룹(여러 분야의 의료진들이 모여 치료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회의)은 왓슨 포 온콜로지가 제공한 정보에 기반해 1000건의 유방암, 폐, 대장암 환자 사례 중 13.6%의 치료 방법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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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bn.co.kr/news/view/989584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와 공동 개발하는 Watson For Oncology
MD Anderson Cancer Center으로부터 수주를 받아 개발하던 Oncology Expert Advisor
이렇게 크게 2개 있는데...
MDACC 쪽은 이사회의 허가 없이 대규모 자금의 투입으로 중간에 결렬되었고 (건너건너 듣기로는 성능도... 그닥...)
MSKCC 쪽도 그닥... 여러 소스에서 듣... -_-
논문 상으로는 잘 나올거에요.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게 맞을지는 나오겠지요~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9028
그래서 치료방법을 변경하게 되더라도 왓슨을 통헤 가이드 라인이 다양하게 나오다보니 치료에 도움은 된다고 하더군요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중단한 것을 보면, 이 프로젝트가 아주 성공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암의 경우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단하는데, 희귀암이나 재발의 경우는 오진율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중단하는 병원이 많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