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의 모바일 게임 ‘폴아웃 쉘터’가 테슬라 자동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테슬라는 운전대로 조작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소식은 테슬라 일론 머스크 대표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톰 하워드가 미국에서 열린 게임 박람회 E3 2019 현장에서 직접 밝혔다.
이어서 테슬라 일론 머스크 대표는 앞으로 테슬라 자동차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른 콘텐츠도 공개했다.
바로 유튜브와 레이싱 게임 ‘비치 버기 레이싱2’다. 레이싱 게임 ‘비치 버기 레이싱2’는 테슬라 자동차의 운전대로 조작할 수 있다고 한다. 머스크 대표는 현장에서 게임을 시연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
Tesla 아케이드에 초대합니다.
출처 : 이메일
시동걸린상태에서 게임하다가 차가 막 움직이거나 하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실제 거리에서 차는 자동으로 가고
실제 지형에 증강현실로 적들이 출현하고 총쏘는 방식이나
길의 경로나 노면 상태 오르막길 내리막길을 이용해
전혀 다른 길을 보여줄수도 있고 이걸 게임에 접목 시킬수 있겠죠.
그냥 일반 방지턱인데 폐허 도시를 보여준다거나
자율주행 시대에는 새로운것들이 많이 나올것 같아요
세상에서 제일 비싼 게임기라도 만들고 싶은건가;;;
다른 기계는 몰라도 자동차는 진짜 자동차나 잘 만드는게
우선이지... 특히 전기차는 동력계 만큼이나 전자장비
안정성이 중요한건데 저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정차 중 차에서 오래 있을거라고 게임 하고 싶으면
스마트폰 꺼내서 저 게임을 하면 됩니다.
이 판국에 정말 쓰잘데기 없는 기능들만...
전에 테슬라 모델S 탄 적 있었는데.. 운전자가 이거 재밌다고 보여주더라구요.. 뒷좌석에서 방구 소리 나는거..
하하 호호 하는건 재밌긴 한데.. 일단 차나 제대로 좀 만들고 나서.. 웃어야지.. 참내..
주행연습에
모의주행 데이터수집까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