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삼성전자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나이언틱, 블리자드, 마이크로소프트, 슈퍼셀 등과 협의해 이들이 보유한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을 갤럭시 앱스를 통해 다른 앱마켓보다 먼저 출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라인업에는 나이언틱의 '해리포터AR', '포켓몬고 5G',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어즈오브워' IP의 신작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해리포터AR'은 '포켓몬고' 개발사 나이언틱이 제작중인 후속작으로, '해리포터' IP와 증강현실을 접목한 게임이다. 삼성전자는 나이언틱에 지난해 11월 4000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아블로3 모바일'은 중국 게임사 넷이즈가 블리자드와 IP(지식재산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제작중인 '디아블로 이모탈'과는 별개의 게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리자드의 간판 프랜차이즈인 '디아블로' IP의 최신작 '디아블로3'의 모바일 버전을 본사에서 만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삼성전자가 확보한 '기어즈워브워' IP의 게임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드로이드 OS용으로 제작중인 모바일게임 외전 '기어즈 팝'이다.
...
'갤럭시 퍼스트' 프로젝트로 낙점된 '해리포터AR', '디아블로3', '기어즈 팝' 등의 출시는 하반기가 되어야 가능할 전망이다.
개인적으로 디아2도 하고싶다..
쓸데없는데 돈쓰네요....
수면제3 : 님 갤 없?
이동식 수면제라니 ㄷㄷㄷ
매번 신제품 나온때아다 AP성능 보다 말리 GPU로 까이는걸 모르지는 않을텐데 참 꾸준하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