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애플을 떠났던 더그 필드 테슬라 수석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5년 만에 애플로 돌아왔다.
애플전문블로그 <대어링 파이어볼>은 8월9일(현지시간) 최근 더그 필드가 애플의 ‘프로젝트 타이탄’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포드자동차, 세그웨이에서 경력을 쌓은 더그 필드는 애플에 입사해 맥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테슬라로 이직, 테슬라 수석 엔지니어링 부사장직을 맡으며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개발을 총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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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필드의 이력을 감안할 때 애플이 다시 자율주행차량의 자체개발에 뛰어들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웨이모 자율주행차 엔지니어를 데려온 이후에 테슬라 생산을 감독했던 인재를 고용하는 건 애플이 자동차를 개발할 계획을 되살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매우 흥미로운 단서”라고 말했다.
현재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통국에 자율주행 테스트 차량 66대를 등록해 시험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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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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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비행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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