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즈는 PC 콘솔 게임 '파라곤(Paragon)'의 아시아 서버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파라곤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와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 등을 개발한 에픽게임즈에서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차세대 게임이다. 친구들과 5대5 팀을 이뤄 전략적 전투를 펼치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다.
PC와 플레이스테이션4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C 사용자와 플레이스테이션 4 사용자 간 실시간 플레이가 가능해 진정한 의미의 크로스플랫폼 대전이 가능하다.
에픽게임즈는 2016년 8월 북미와 유럽, 호주 등에 파라곤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채널로 아시아 지역 플레이어 의견을 수렴해 아시아 서버 테스트를 시작했다. 에픽게임즈는 아시아 서버 테스트를 통해 얻은 결과를 분석해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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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로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