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소닉 포시즈’ 한국어판을 PS4 플랫폼은 11월 8일(수)에,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은 12월 1일(금)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소닉 포시즈’의 게임 플레이는 소닉은 물론, 다른 차원의 ‘클래식 소닉’과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외형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캐릭터인 ‘아바타’까지 3개의 캐릭터를 조작하여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3개의 캐릭터는 각각의 액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스테이지에 따라 다른 캐릭터를 플레이한다. ‘소닉’으로 음속을 체감할 수 있는 3D 타입의 액션, ‘클래식 소닉’은 횡스크롤 타입의 액션, 그리고 ‘아바타’는 특수 무기 ‘위스폰’을 장착하여 기존 소닉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소닉’과 ‘아바타’가 팀을 이루어 공략하는 스테이지가 존재하는 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중략...
게이머에서 콜렉터로 변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