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블랙 올리브(절임 통조림)를 냉동 피자에 올려서도 먹고, 파스타에 넣어먹기도 합니다.
그린 올리브도 한번 주문해볼까? 하고 주문했는데 블랙올리브대비 시고 짠 맛이 강하네요!
블랙 올리브처럼 활용하는것도 좋지만, 매실짱아찌처럼 버무리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나서 실행해 보았습니다.
그럼데 넘나 맛있는것!
혼자알기 아까워서 글 하나 남깁니다.
누군가는 이미 시도했겠지요?
만드는법
1. 올리브를 두어번 행구고 물에 5분감 담가 소금기를 뺀다.
2. 물을 쪽 짠다.
3. 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설탕을 적당히 넣고 섞는다.
고추장이랑 참기름 넣고 비비면 웬만한건 다 맛있지요...
안주로 산 건데 반찬으로도 먹고 그러네요.
전 그냥 먹네요. 요리도 못 하고 워낙 귀찮은건 안 하는지라...
간만에 보니 추억돋네yo....
매운 올리브무침(알쥬?) 맛있어yo!!! 공감5
이제 냥이 사진 올려주세요~
이제 냥이 사진 올려주세요~2
집에서 오이짠지 가지고 무쳐먹는걸 젤 좋아하는데 올리브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에선 생 올리브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중간에 보니 물에 담가서 소금기를 뺀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하면 냥이들 먹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