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통풍시트 가격이 10만원돈입니다.
돈값을 한다면야 사서 넣어주겠지만 바람도 그저그렇고 꼴랑 팬 몇개에 전선 몇조각
차량용 통풍시트에는 통풍시트 모듈이 2개 들어가서 한개 구입하면 카시트 2개분 재료가 나옵니다. 가격은 4만원대.
구입해서 뜯어준다음에 모듈들을 분리해 줍니다.
카시트에 상처를 내는 다른 DIY와 비교해 이건 모듈을 등과 바닥에 심는거라 거의 오리지널을 손상시키지 않고 작업 가능합니다.
가운데 벨트 잠금스트링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모듈 프라스틱이 딱딱하지 않아 커터칼로 수정이 쉽습니다.
모듈을 깔고 아이에게 느낌을 물어봅니다. 딱딱하지 않고 이물감이 없다고 합니다. 스위치 위치 장착을 위해 손이 편한곳을 물어 봅니다.
커터칼로 시트커버를 일자로 자르고 스위치를 장착해 줍니다.
방금 실사용하고 왔는데 춥네요 추워.. 3단으로 에어컨과 같이 켜니 꼬추가 얼음장 입니다.
/Vollago
금손님 여유돠시면 자세히좀 써주세요
우리 아가에게 아빠 노릇 하고 싶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ㅜ ㅜ
단지 오늘 사용하면서 약간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다른분들 헛고생하지 않게 할려고 보완한뒤 자세하게 한번 더 작성해보겠습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create1988/products/4931061836?NaPm=ct%3Dkq3spinc%7Cci%3D32300aa89a5a188b19ae08e59a19c37e23cf0ec5%7Ctr%3Dslsbrc%7Csn%3D370299%7Chk%3Dfddf3d8e5a5d85e446dec7c711aa89fd69e9442c
꼭 따라해보고 싶습니다ㅎㅎ
효과는 확실이 있더라구요. 저렇게 매립해서 스위치로
하면 더 좋겠네요.
팬 전체가 카시트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데도 과열 안되고 흡입/배출이 잘 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