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30강입니다.
C3의 후손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 아세톤과 IPA는 우리에게 비교적 친숙한 화학물질입니다.
몇년전까지도 네일 리무버라는 명칭보다도 아세톤이라는 이름을 더 많이 썼던것 같습니다(저만 그럴수도 있습니다)
IPA는 손세정제나 알콜솜(알콜스왑)의 성분으로도 사용 되고 있습니다.
화학관련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실험실의 대표적인 solvent로 기억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세톤이 MMA(methyl methacrylate), PMMA를 제조하는 조상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PMMA는 아주 투명성이 높은 플라스틱으로 광학용 재료, 유리를 대체하는 플라스틱, 광고판, 생활용품의 재료입니다.
오늘은 석유화학에서 아주 중요한 용제인 아세톤과 IPA(이소프로판올) 그리고 이로부터 PMMA를 제조하는 공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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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마지막 강의가 연재되는 날 석유화학강의의 총 합본 PDF 파일을 함께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