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무료계정에 15기가를 줍니다. 뭐 보안 설정하면 2기가를 더 주긴 합니다만
많이들 좋아하시는 기능이 구글포토입니다.
피카사때부터 써왔고
지금은 1600만화소로 리사이즈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래저래 해본결과 이상하게
브라우저에서 '앨범'에 직접 업로드 하면 원본으로 저장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이게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버그인건지 구글이 모를리는 없을텐데 이용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현상을 오래전부터 인식해왔고(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196697CLIEN)
순차 리사이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1월에 올린 사진이 아직도 2400만 원본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이 없는게 이거 실험용으로 새로 계정을 팠는데 구글포토메인에서 곧바로 올린 사진이 1600만 화소로 리사이즈 된걸 확인했는데 지금 다시보니 2400만화소 원본으로 바껴있습니다.
혼돈입니다......
---요약---
웹에서 앨범에 업로드 하면 원본으로 저장된다.
---나름 실험---
방금 새로만든 계정입니다.
이것저것 입력하고 새로 시작했죠
앨범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사진이 한장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일단 한장 올렸는데 1600만 화소가 됐네요 원본은 소니 a9으로 찍은 2400만화소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용량이 4.2메가네요
원본의 용량도 4.2메가입니다.
앨범 만들기
사진 하나를 선택해서 앨범을 생성합니다.
사진 한장이 있는 앨범에 그대로 드래그해서 고양이 사진을 올립니다(고양이 아니어도 됩니다)
이제 사진이 올라갔죠 정보를 볼 차례입니다
원본으로 업로드 됐습니다
근데 이상한게
아까올려서 1600만화소였던 사진이 원본으로 변해있습니다.......-_-
그리고 지금 용량은 0바이트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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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조건 된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정책은 1600만화소 리사이즈니까요
근데 제가 반복해서 여러 계정으로 테스트 하는데 저는 동일한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앨범에 업로드 하면 원본
그리고 다운까지 받을 수 있다는거
무제한 계정이 따로 있어서 이 방법 이외에는 그냥 원본 올리기로 원본 백업을 하고 있는지라 다른 방법이 되는지까지는 테스트 못했습니다.
혹시 안되면... 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안되야 하는거니까......
드라이브 용량 0바이트 차지하고 있는 계정에서
1월에 올린 2400만화소 사진이 아직도 존재하는걸 확인하고 왔습니다.
공유했는데 상대가 지운 파일이 있거나 하면 보이지 않는데 용량이 그대로 남아있는 매핑 실패 현상이...
무제한 계정 있고
신기해서 올려보는건데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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