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제조사 (특히 제록스, 후지제록스)는 정착기 융점 (녹는 점)이 낮아서, 호환토너나 재생토너를 썼을 때 묻어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품토너 썼는데, 묻어나온다면 그건 고장입니다. 이게 원리가, 토너가루를 일종의 다리미로 다려서 종이에 녹여 붙이는 원리라서 묻어나올 수 없거든요. 만약 정품인데도 묻어나온다면, 관리과정에서 이미 누출된 토너가 드럼을 오염시켜서 그게 종이에 묻어나오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씨펄
IP 39.♡.51.58
03-01
2021-03-01 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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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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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낮아 토너 분밀 묻어나오는 것 모르겠습니다.
잉크젯도 사용하는데 어쩌다 사용하려면 얼마사용하지 않았어도 잉크 말라버려 교환해야 하지만
레이저는 몇달만에 사용해도 그런 일 없이 프린터 잘됩니다.
이게 원리가, 토너가루를 일종의 다리미로 다려서 종이에 녹여 붙이는 원리라서 묻어나올 수 없거든요. 만약 정품인데도 묻어나온다면, 관리과정에서 이미 누출된 토너가 드럼을 오염시켜서 그게 종이에 묻어나오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