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 내리막길에서 빨간불이라 정지해 있는데
뒤에 포터를 제 뒤를 박았습니다. [포터도 멈춰있다가 박은 거라 빠른 상태는 아니더군요]
바로 보험사 부르고 늦게 온다고 해서 사진 찍고
차에 가니 잠이 와서 20분 정도 잤습니다.
자니까 보험사가 와서 이야기 나누고 [동일한 회사더군요.]
집에 오니 렌터카 업체가 와서 차 맞 바꾸고, 왔습니다.
영상은 나중에 보내려고 일단 컴퓨터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당일날은 멀쩡했는데, 오늘 어깨가 좀 쑤시네요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어봐야 할까요?
아니면 걍 둘까요? ㅠㅠ
원래 어깨가 자주 아픈 펴이긴 한데
요새 안 아프다 갑자기 아프니 억울하긴 해요 ㅠㅠ
아니면 걍 가면 되나요? 나중에 영수증 보내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