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부터 알리익스프레스 블랙프라이데이 시작이라 시간이 없네요. 저번에도 순식간에 품절된 만큼 정말 시간이 없어요
구매 후 수령 한 후에 산 가격에 그냥 내놔도 바로 예약 판매되는 그런 제품입니다. 다르게 얘기하면 실패해도 내상이 없는 제품이죠.
장점 : + 극도로 음악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사운드
+ 풀 바디 및 본능적인 표현
+ 실제와 같은 중음 - 부드럽고 피곤하지 않은 고음
+ 훌륭한 기술
+ 홀로그램 사운드 스테이지
+ NOS 및 OS 모드
+ 4.4mm 및 3.5mm 헤드폰 플러그
+ 풀 사이즈 헤드폰을 구동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성능
+ 깔끔하고 간단한 조작
+ 하드웨어 버튼
+ 전력 소모 없음
+ 우수한 빌드 품질
+ OLED 화면
단점 : - 최고의 델타-시그마 라이벌과 동등하지 않은 기술
- 더 많은 확장 및 해상도로 할 수 있음
- 경쟁 제품보다 약간 더 큼
- 경쟁 제품보다 더 비쌈
- 가격을 고려할 때 액세서리 팩이 열악함
- EMI 간섭으로 인해 치찰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https://www.head-fi.org/showcase/cayin-ru6-discrete-r-2r-usb-c-dac-amp.25607/
시간이 없어서 유명한 hifi 커뮤니티인 헤드파이 org 의 쓰레드를 가져와 봅니다.
단점에 주목해 봅시다..
좀 크고 비싸고 악세사리가 빈약하다고 합니다. 뭐 이건 사실 억지로 단점을 잡는 거 아닌가요??
최고의 델타 시그마 라이벌과 동등한 기술이라... R2R 방식의 제조방법을 살펴 본다면 이는 그냥 구색맞추기죠.
전파 간섭으로 치찰음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는 뭐 진짜 신경도 안쓰입니다.
간단히 정리를 해보면 모바일 포터블에서 거치형 고급 DAC를 흉내내는 제품이라고 하면 될까요??
태생적으로 1비트 디지털 방식이 구현이 쉽고 저렴하고 손쉽게 양산이 가능하니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제품은 1비트 델타시그마
방식으로 판매 됩니다.
r2r dac은 디지털 칩셋 대신에 수많은 저항으로 각각의 신호파형을 출력해 냅니다. 좀 더 음악적인?? 혹은 근원적인
소리에 접근한다는 평가가 많죠.
이런식으로 저항을 좌악 깔아 놓습니다. 이게 왜 비쌀 수 밖에 없냐면 각각의 저항에 임피던스 값이 미묘하게 다를 수 있는데 이 편차만큼
음향에 영향을 줄 수 있죠. 그래서 각각 저항을 테스트 해서 비슷한 저항값을 가지는 부품들을 모아서 제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위 ru6 의 경우는 의료 부품 수준의 공차를 가진 부속들을 모아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ㄷㄷㄷ 일일히 저항을 체크해서
그룹별로 묶어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니.. 듣기만 해도 생산자 입장에서는 토가 나오는 방식이죠.
물량 투입된거 보세요..ㅡㅡ;; 보드만 2중에 6층 기판을 사용하고 진짜 빽빽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포터블 시장이 열리면서
모바일 한정으로 전원부와 기타 신호처리(?) 를 스마트폰에 의존하니 정말 액기스만 모아서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면 편하려나요?
이런 방식의 mp3 플레이어라면 (r2r 방식의) DAP 을 생각해 보자면 하이파이 맨의 r2r dap가 있어요. 대략 50만원 정도 하나???
제대로 구동하려면 별도의 앰프킷을 에드온 해야 하는데 그냥 100만원 혹은 200만원 정도는 순식간에 빨아드립니다.
그냥 아날로그에요. 저렇게 보여도 빈티지 오디오에 선명함 한스푼 따뜻함 두스푼 최신 기술 팍팍 이런 느낌??
물론 고가의 R2R 방식과 비교하면 안되겠죠. 그런 제품은 스피커도 물려야 하고 아주 고가의 헤드폰도 울려야 하니
좀 더 정밀해야 하고 오죽하면R2R 앰프는 50만원부터 시작이란 말이 있겠습니까. 한 200만원 정도는 되야 음 좋군..
하는게 r2r 방식입니다. 헤드파이 리뷰에도 마치 진공관 같은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진공관으로 가면 진짜 개미지옥입니다.)
폰에 접속하는 소위 꼬다리 dac에서 최상위 레벨에 위치하는 제품이고 여기서 출력이 모자라면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게 아니라
별도의 포터블 앰프를 물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스테이징 이나 해상도는 최소 100만원대 제품과 경쟁하는 저렴(?) 한 제품이죠. (제가 한 평가 아닙니다. 헤드파이 에서 평가한 겁니다.) 국내에서 3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걸로 알고 있는데...
논란의 중심이라 덧글이 달렸던 프로듀서 dk 유투버께서 알리익스프레스와 해당 업체에 직접 컨택해 5시 부터 쿠폰을 발행 한다고 합니다.
그럼 150달러 미만으로 떨어져서 관세 범위 안으로 들어옵니다. 한화로 약 20만원 쯤??
이런 제품은 특히 올드 앨범을 좋아하는 분에게 특별히 강점을 가져요 보통은..
과거의 앨범들은 아무래도 현대 음악보다 여러가지 면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대놓고 아날로그 틱한 방식은
그런 부족한 부분을 감싸 준다고 해야하나? 진공관을 선호하시는 분과 같은 이유의 장점을 가집니다.
장점 : -
- 아날로그 뉴트럴한 선명한 음색
- 성숙하고 세련된 다이내믹
- 참조 수준의 기술
- 플로어 노이즈가 없는 깨끗한 배경
- 놀라운 구동력
- 호스트에서 합리적인 배터리 소모
단점 : -
- 비싸다
- 때때로 볼륨 조정 시 끊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
- 부드러움을 조금 더 사용할 수 있음
장점 : R-2R
NOS & OS
3.5 & 4.4mm
DAC/Amp 동글의 유연성
뛰어난 수준의 디테일과 음악성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투자수익률(ROI)
단점 : 스트리밍 시 EMI에 민감할 수 있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
장점 : - 견고하고 우아한 구조
- 자연스러운 리플레이(특히 보컬)와 매우 우수한 해상도 결합
-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특히 깊이)
- 좋은 이미징 및 악기 분리
- 두 가지 다른 사운드 시그니처와 같은 NOS 및 OS
단점 : - 긁힘에 취약할 수 있음
- 볼륨 증가 시 지연(특히 따뜻하지 않을 때)
헤드파이 환자분들의 소감을 몇개 가져왔습니다. ㄷㄷㄷ 단점이 단점같아 보이지 않는 건 제탓은 아닙니다.
이 미친 설계가 150달러 라니.. 저기 저항 빽빽한거 보이세요? 24비트 라서 한쪽면당 48개 뒤쪽에 또 48개 총 96개
백개 가까운 칩이 다닥다닥 와..이 무식한
Cayin RU6의 뛰어난 성능은 R2R 기능이 있는 동글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쉽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W2와 마찬가지로 RU6는 800달러 이하의 많은 풀 사이즈 DAP 성능에 필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휴대용 형태의 칭찬할 만한 성능은 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이 찾고 있던 것입니다. 마음이 급한 사람에게 이것을 추천하게 되어 기쁩니다.
결론 보세요. 그냥 무지성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ㅠㅠ 저는 일단 삽니다!!! 매진만 되지마라 ㅠㅠ
스토어코드 : DK14PRO
dk할인코드 : DKALIBF58
코드 2개 다 넣으셔야 되요!!! 지금 해보니 국민카드로 130 달러 결제 되네요.; 미쳤!!! 미쳤어!!!!!
기존에 프래앰프 없으신 분 거치형 혹은 포터블 DAC 쓰시는 분 아니면 아직 저럼 제품 없으신 분
알아서들 판단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평결
이미 말한 것에 내가 더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나는이 Cayin RU6을 좋아합니다. RU6는 매우 컴팩트한 폼 팩터에 거의 완벽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하지만 그렇습니다. 음악성과 기술 역량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RU6의 매력입니다. 달성하기 쉬운 균형이 아닙니다. 그러나 RU6은 해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날로그이기 때문에 RU6이 측정에서 끔찍한 점수를 얻을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측정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에게는 RU6이 적합한 단위가 아닐 수 있습니다.
결국 내가 가장 좋아하는 DACport HD와 함께 RU6를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RU6이 내 마음에 와닿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6시간 이상 음악을 들으며 보냈다. RU6는 #donglemadness의 최상위 세그먼트로 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이게 250달러에 구매했을때의 평결이고 저는 130달러에 샀으니 단점은 없어졌습니다. ㅋㅋㅋㅋ
ps. 1. 쿠폰이 소진되어도 틈틈히 입력하시면 취소하신분들 쿠폰을 재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혹여 변심하시면 언제 취소하시겠다고
덧글에 남겨주시면 새로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아날로그 저항이다 보니 소위 전기밥을 먹여야 소리가 윤택해 집니다. 업체에서는 100시간을 얘기합니다. 좋아하는 장르
음악을 계속 재생해 놓으시면 됩니다. ( 미신이지만 많이 재생되는 장르에 맞춰진다는 얘기들이 있고 저도 나 몰라라 그렇게 얘기 합니다.
)
빈티지 앨범이든 혹은 진공관 앰프가 관심 가셨던 분들... 무조건 하나쯤 있어야 되요.
당신의 스마트폰을 100만원 짜리 DAP 즉 mp3플레이어로 바꿔 줍니다. !!!
근데 걍 결제하기 눌렀는데 결제가 되어부렸어요 어쩌죠 결국 사야 하나 ( ")
스마트폰 배터리에서 뽑아오는 정도죠..ㅋㅋ
웬만한 꼬다리 DAC들도 연결하면 사용 가능하더라구요.
이로서 제 장바구니에 진공관 앰프는 내년으로 갑니다. 이게 훨씬 다재다능하고 제 모든 아웃도어를 하이파이의
세계로 초대해 주는 제품이죠!!!
이런일을 겪게 해드려서요 ㅠㅠ
꼬다리는 꼬다리일 뿐입니다. 꼬다리 끼리의 유의미한 차이는 음색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현재 사용중인 꼬다리는 구글 픽셀3 번들로 제공되는 usb-c 꼬다리로
ru6와 비교할 때 볼륨 확보 외엔 전반적인 차이가 5퍼센트 이하로 판단됩니다.
(ru6와 음색이 가장 비슷함. 5퍼센트는 소리의 미세한 잔향감의 차이. 불끄고 볼륨 높여야 구별됩니다)
음색의 특징은 플랫과 비교할 시 음이 날카롭지 않고 부드러워 침대파이에 좋습니다.
하지만 꼬다리는 꼬다리일 뿐입니다. 가격 저렴한 포터블 댁앰프쪽으로만 가도 그 차이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단순히 유투브 영상만 보고 뇌동매수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큐델릭스만 해도 꼬다리 연결해도 hd600 물리면 소리는 나는데.. 뭔가 힘이 빠진 소리가 납니다.
한 노래 한곡을 오랫동안 듣는 일이 많은데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디바이스를 바꿔서 듣습니다.
그때마다 체감이 촥촥!!!
아무리 그래도 번들 꼬다리랑 5퍼센트는...좀 너무하신... ㅠㅠ
R2R에 과대평가 되어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드래곤 플라이는 안써봐서 말씀 못드리겠네요 ^^
그리고 32옴 기준 출력은 큐델이나 ru6나 비슷할겁니다.
@보노보노 스페셜님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R2R 의 과대평가는 이 제품만이 아니니까요. 델타 시그마가 당연히 가성비에서는
우월하죠!! 거치형이 어택이 좋은 건 충분히 인지 합니다. 근데 아웃도어에서는 대안이 잘 없어서요.
기왕 산거 잘 울려주면 좋겠어요. 근데 660이면 너무 기준이 높으신거 아니에요? 번들 꼬다리가 660을 울린 것
자체가 대단합니다.
HD660은 비교적 울리기 쉬운 헤드폰이에요
HD600이면 차이를 좀 느끼실껍니다 ㅎㅎ
600이나 660은 300옴 일겁니다
이번 RU6 기대하고 있네요
배터리 모자랄때 꼬다리 댁은 부담스러워요.
네 HD660이 150Ω 이고 HD600이 300Ω 입니다.
HD600이 울리기 훨씬 어렵죠.
하지만 NX7을 붙인다면? ㅎㅎㅎ
/Vollago
제가 제일 비싸게 사는 기분입니다. ㅠㅠ
이전 필요하면 지르시는게 맞습니다.(안드유저 한정) 전 농카 영혼까지 갈아서 112불에 갯 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뭔 이슈가 좀 있긴 했습니다. 맘편하시려면 추천 안합니다.
구매하신분만 덧글 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ㅋㅋㅋㅋ
저는 농협 카드가 없습니다. ...
무지성으초 겟했습니다~~!!
덧. 진공관으로의 입문이 이 제품으로 1년 연기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130달러에 샀기 때문입니다.
단점은 볼륨 조절시 틱노이즈, 음질이 변경될 때마다 틱노이즈가 있습니다. Top100 차트 같이 여러 앨범의 여러 샘플레이트가 섞인 형태로 음악을 들으시면 노이즈가 좀 거슬릴 수 있습니다.
무음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 할 때도 틱 노이즈가 있습니다. 모든 제품 공통적인 사항이니 이 부분은 알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HD600 같은 헤드폰을 물리려면 추가로 앰프를 물리거나 거치형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치렁치렁 들고다니기 힘듭니다. ㅠㅠ 아날로그 볼륨이라 볼륨 조절시 틱틱 거리는 건 알고 있습니다.
장점을 위한 단점으로 받아 들입니다. 퀘스타일도 상당히 좋은 제품인데 그것보다 확실히 업그레이드라니
후한 평가시네요.
텐데요. 3.5파이로 연결하신 건가요??
RU6에는 하이파이맨 아리아(스텔스), HE-R9, 소니 MDR-1RBT mk2(유선 연결) 이렇게 물려봤는데, HE-R9나 1RBT mk2(유선 연결)에서는 나쁘지 않았고, 아리아에 직결했을 때 별로 였습니다.
비교 대상은 거치형 덱앰이므로 사람에 따라선 나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거치형은 GUSTARD X16 + Singxer SA-1을 사용 중입니다.
나는 게 두려운거죠. 별도의 헤드폰 앰프를 물리기는 너무 번거로운데..
뭐 포칼 클래식이나 n5005로 일단 만족해야 겠네요. ^^ 그래도 한번 물려는 보구요.
3.5 였을때 138mW 4.4 였을때 213mW 로 거의 1.5배이상 출력이 높아지니 밸런스로 연결하셨는지 여쭤본 거에요 ^&^
아리아는 4.4 케이블로 물렸습니다. 볼륨은 모자라지 않은데, 소리는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아리아도 HD600처럼 구동력이 필요한 헤드폰이라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해봤습니다.
이전에 거치형은 ZEN ONE + ZEN CAN Signature HFM 사용했는데 순다라랑 매칭이 너무 좋아서 아리아가 순다라 좋아했으면 만족할 만한 업그레이드 된 소리라는 얘기에 들였다가 궁합이 별로 안 좋아서 덱앰을 교체했습니다.
나쁩니다. 괜히 고민했잖아요!!
받으시면 HD600에 물려보시고 후기 알려주세요. ^^
댐핑 컨트롤이 좋아지는 것도 사실이라.. 같은 구조라면 옴이 높은게 유리한데, 초? 하이파이 제품이 아니라면
100옴 넘는 제품도 보기 힘들잖아요 ^^;;
아무튼 디바이스들 구성이 너무 부럽습니다. !!!
헤드폰 하나 사봐야겠다는 생각에 HD600을 검색하다 보니 순다라라는 처음 듣는 헤드폰 얘기가 자꾸 나오더군요. 뭐 순다라가 HD600보다 낫다라고 하는 글을 여러개 보게 됩니다. 그래서 뭔가 홍대병처럼 남들이 많이 안 쓰는 순다라를 구매하게 되고, M12에 순다라를 물렸는데 뭔가 매가리 없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어? 뭐야 생각보다 별로잖아?"라고 생각하다가 PC에 물려서 쓰던 액티브 스피커(BOSE C2S2)의 이어폰 단자에 순다라를 연결하니까 M12에 연결한 것보다 소리가 좋게 들리더군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는 "이건 액티브 스피커의 앰프빨이다"라고 결론을 내고 ZEN DAC+CAN Signature HFM 세트를 구매하게 됩니다. 그렇게 잘 쓰다가 n5005를 구매하고나니 순다라에서 아쉬운 점이 느껴져서 몇 달 고민 끝에 결국 아리아까지 구매하게 됐네요.
논할 때 항상 거론되는 헤드폰이라서... 하지만 전 스탁스 스피릿 s3 라는 비장의 제품을 노리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꼬다리(이어폰), 집에선 거치형(헤드폰), 이동시 에어팟 프로라서 포터블 보다는 거치형에 관심이 많습니다. X16 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R26이 눈에 밟힙니다. R26 얘도 R2R이더군요.
앰프도 ZEN CAN sig. hfm이 입력이 3개라서 좋았는데, SA-1은 입력이 2개라 알리에서 RCA 셀렉터 보고 있네요.
무지성으로 일단 겟했습니다. 감사합니다...흑
큐델릭스 쓰고 있는데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궁금해서 무지성 구매를..ㅜ
소리라서. 이어폰에는 좋지만 헤드폰에는 아쉬운 점이 있죠,. 일단 같은 조합이시니 비교해 보입시더 ^^
저도 아직 못 받아서 모르겠어요.
그리고 누군가? 취소하면 쿠폰이 살아나가든요. 저번에는 6시간동안 시도해서 성공하신 분도 봤습니다.
그냥 틈날때 한번씩 눌러보시고 아니면 다음 기회를...
중고로도 간혹 나옵니다. 나중에 중고가가 올라가겠지만 초기에는 그래도 구매가 정도로 새것같은 중고가
올라옵니다.. !!! 화이팅!!!
사십춘기라 이런 소통이 제 우울증? 치료에 큰 도움이 되거든요. 외롭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
사시는 거 아니에요? 몰디브라던가 하와이 라던가..
진지하게 할리 한대 들고 하와이 이민을 고민해 본적이 있습니다.
130에 구했는데, 더 싸게할수 있었다니!!!!!!!!!
그럴땐 좋은 usb 케이블을 사용해 봅니다. 번들 케이블이 별로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케이블에 페라이트 코어라도
물리면 좋아지겠죠 뭐!!
어차피 진공관 같은 느낌을 기대하고 있어서 화노 없는 건 오히려 더 어색합니다!!
근데.. 133에 샀습니다.. ㅜ_ㅜ
3불이면 커피 한잔 더 드실 수 있는 가격이죠!!! 근데 못사신분들이 더 많으니 위안을 해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지금까지 저 차단하신다는 분이 수십분은 계신데 항상 덧글에서 다시 뵙고 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