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느끼기로는.... 살게라스 < 공허의 군주 살게라스 > 킬제덴, 아키몬드 킬제덴 > 아키몬드 아키몬드 > 데스윙, 라그나로스 데스윙 > 라그나로스 리치왕 > 라그나로스 맞나요?
약.. 6시간.. 풀 스토리입니다 ㅋ
저는 정답을 원한것도 아니고, 와우에서의 보스 레이드 난이도가 누가 높은지에 대해서 묻는것도 아닌, 그냥 세계관 최강자 우위 순서를 알고 싶습니다.
공허의 군주 > 살게라스 > 데스윙> 아키몬드 > 킬제덴 > 라그나로스 > 리치왕
이라고 봅니다.
보통 용의 위상 = 정령 왕(알아키르는 제외) = 데몬 로드(킬제덴, 아키몬드) 비슷한 급이라고 보는데 데스윙은 고대신의 힘 + 템빨과 각종 사건들로 인해 독보적인 강자로 거듭났죠.
킬제덴 같은 경우는 단순 무력만으론 아키몬드에 밀린다고 봅니다. 물론 지략이나 군대 통솔 능력, 짬밥 등을 다 고려한 위상은 킬제덴이 훨씬 더 높습니다.
리치왕은 셀 수 없는 언데드를 이끌고 되살리는 게 최대 강점이라 개인 무력으론 라그나로스에 밀린다고 봅니다.
각 인물들이 해당 진영의 수장들인 만큼 보유한 군대까지 고려한 순위를 생각해본다면
공허의 군주(공허 세력) > 살게라스(불타는 군단) > 킬제덴(불타는 군단) > 아키몬드(불타는 군단) > 데스윙 > 리치왕(스컬지) > 라그나로스(불 정령)
일 것 같네요.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