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뒤푸는 익히 잘 알려진 내츄럴 샴페인 생산자고
뷜 드 꼼뜨와(Bulles de Comptoir)는 찾아보니 바테이블 위에 놓여진 샴페인 뭐 그런 이미지라네요
그 8번째 라인업은 독일어로 정물화(Stilleben) 라고 합니다
내추럴 샴페인은 음... 마실 때마다 맛난 스파클링 와인의 느낌이지 샴페인 캐릭터는 희미한 것 같습니다
푸나무는 어버이날 기념 중식에 매칭을 해 봤는데요
느끼함을 청량하게 씻어주는 데는 역시 쇼블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네 말씀처럼 고소한 향이나 꽉 조이는 느낌이 없이 자유분방한 과일향이 강하네요 ㅎㅎ
근처 백화점 와인샵(대전 비노494)이 백화점인데도 괜찮은 가격에 여러가지 생산자 많이 가져다놔서 종종 구해옵니다
말씀하신거 듣고 보니 리슬링이 참 괜찮을 것 같네요 집에서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ㅎㅎ
와 세트라니 ㅠㅠ 부럽습니다 ㅎㅎ
네 대전이고 비노494 집/직장이랑 가까워서 정말 자주 들렀었어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