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때문에 처음 와보네요.
아버지 예물시계를 받았는데요.
1983년에 받으신 로렉스 데잇저스트 16014 모델이네요
거의 착용을 안하셨다고 하는데 제가 시계를 모릅니다 잘.
로렉스 본사에 오버홀을 해서 착용하려고 하는데요
오토매틱을 차본적이 없어서.. 많이 걷지 않는 직업이면
사용하는데 좀 불편할런지요 ..
그리고 오버홀 해서 쓸 정도로 가치가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아버지도 저도 아예 몰라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질문때문에 처음 와보네요.
아버지 예물시계를 받았는데요.
1983년에 받으신 로렉스 데잇저스트 16014 모델이네요
거의 착용을 안하셨다고 하는데 제가 시계를 모릅니다 잘.
로렉스 본사에 오버홀을 해서 착용하려고 하는데요
오토매틱을 차본적이 없어서.. 많이 걷지 않는 직업이면
사용하는데 좀 불편할런지요 ..
그리고 오버홀 해서 쓸 정도로 가치가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아버지도 저도 아예 몰라서요 ㅠㅠ
오히려 활동 많이 하시는 분들한테 오토매틱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약하거든요.
2. 로렉스는 충분히 수십만원 비용내고 정식 오버훌 받아서 차고다닐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딱히 오래되었다고 구식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건 보카시판(린넨 다이얼)이라고 직물 모양 다이얼판 버전인데 16014 중에서만 찾을 수 있는 귀한 모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으면 매번 정비받아서 자식에게 물려줄듯합니다 ㅎㅎ
저도 딱 83년도 동일한 모델의 스틸 버젼을 십년 가까이 차고 다니다가 다시 회수;; 해 가셨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