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와이프가 시계 사준다고해서
집에서 tv보다 말고 백화점가서 집어왔었죠.ㅡㅡ
뭐 매장 가기전에는 돈만주면 당연히 원하는거 아무거나 살수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모델별로 디피도 못하는 지경이었죠. 직원이 젬티가전국에 3개인가 있고 블랙은 신세계본점 파워에이드는 신세계 센텀과 광주에 있다며 원하는 모델 물량 있는게 운 좋은 거라고 이야기를 해서 그냥 홍보성 이겠거나 했었는데...
지금은 아예 씨가 말랐나 보네요.
몇달전 어머니 데이저스트 구입하러 간 매장에서도 일한지 얼마 안되보이는 직원이 자기도 실물을 첨본다고 해서 그냥 립서비스이거니 했었는데 지난주 매장 구경삼아 가서 다시 겪으니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뭐 어머니 데이저스트도 원하는 모델 1년 걸린다고 하더니 2주만에 예약걸어서 받긴했으니 매장에서 하는 대기기간은 최대한의 기간이라 생각해도 될듯도한데....데이토나 스틸은 또 아닌듯도....
가능 할런지 모르겠네요... 예약도 안 받고 그 때 그 때 시간 날 때 매장 가서 있으면 구입 가능으러 바뀐듯 해요 ㅡㅡ
BLNR 저두 와이프가 사줘서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