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일 연관이 없을 것같은 소모임에 입당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계는 뭐하러 차는지 시간 보려면 핸드폰으로 보고 말지란 생각을 가졌던 저인데 얼마전 만악의 근원 알구게에서 우연히 시계를 본 후 저 시계는 내시계다 하고 꽂혀서 결국 구매하게 되었네요.
그 시계는 바로 at9030-80l
오늘 회사에서 받고 시계가 시간이 안가서 고장났나 봤더니 다행히 충전한 후 쓰는거라 해서 안심했습니다.
퇴근길에 시계줄 줄이려 몇십년만에 금은방들을 찾아보니 못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