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r에 이어폰을 꼽지 않으면 ps4 콘솔과 연결된 음향기기에서 그대로 소리가 나기때문에 아마 콘솔에 직접 연결하는 헤드폰의 경우에도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게임에 따라서 psvr에 연결하는 이어폰과 ps4에 연결된 음향기기의 음 위치? 공간감?(정확한 용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슨이야기냐면..
psvr에 이어폰을 꼽은 상태에서는 오른쪽 뒤에서 소리가 나는 상황이 날때
가상 서라운드로 오른쪽 뒤에서 소리가 나고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소리가 오른쪽 뒤에서 오른쪽 앞으로 (귀에 이어폰을 꼽은 상태로 돌아 봤으니) 소리위치가 이동되는데
이어폰을 꼽지 않고 리시버등을 이용하여 5.1채널 스피커같은걸로 사용하면
vr을 낀채로 돌아 봤어도 스피커의 고정위치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소리는 오른쪽 리어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렇게 psvr에 이어폰을 끼웠을때와 그냥 ps4 본체에서 소리 출력할때를 구분하는 게임이 있고 안하는 게임이 있는데.
구분하는 게임의 경우에.. 제경우 처럼 그냥 고정된 다채널 스피커의 경우에는 상관이 없지만.
가상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헤드폰의 경우에 그것까지 고려해서 자동으로 음이동을 해주는지
아니면 그냥 고정 스피커를 기준으로 가상서라운드를 만들어줘서 음을 내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위에 언급한것과 같은 상황이라면
따로 헤드폰을 쓰고 vr을 하면 뒤쪽에서 소리가 나면 돌아봐도
계속 헤드폰에서는 뒤쪽에서 소리가 나서.. 소리의 공간감이 좀 이상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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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게임에 따라서 psvr에 연결하는 이어폰과 ps4에 연결된 음향기기의 음 위치? 공간감?(정확한 용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슨이야기냐면..
psvr에 이어폰을 꼽은 상태에서는 오른쪽 뒤에서 소리가 나는 상황이 날때
가상 서라운드로 오른쪽 뒤에서 소리가 나고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소리가 오른쪽 뒤에서 오른쪽 앞으로 (귀에 이어폰을 꼽은 상태로 돌아 봤으니) 소리위치가 이동되는데
이어폰을 꼽지 않고 리시버등을 이용하여 5.1채널 스피커같은걸로 사용하면
vr을 낀채로 돌아 봤어도 스피커의 고정위치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소리는 오른쪽 리어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렇게 psvr에 이어폰을 끼웠을때와 그냥 ps4 본체에서 소리 출력할때를 구분하는 게임이 있고 안하는 게임이 있는데.
구분하는 게임의 경우에.. 제경우 처럼 그냥 고정된 다채널 스피커의 경우에는 상관이 없지만.
가상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헤드폰의 경우에 그것까지 고려해서 자동으로 음이동을 해주는지
아니면 그냥 고정 스피커를 기준으로 가상서라운드를 만들어줘서 음을 내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위에 언급한것과 같은 상황이라면
따로 헤드폰을 쓰고 vr을 하면 뒤쪽에서 소리가 나면 돌아봐도
계속 헤드폰에서는 뒤쪽에서 소리가 나서.. 소리의 공간감이 좀 이상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