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동업중인 만화카페를 매매하려고 하는데요,
아무리 매출을 보여주고 해도 장사 잘 되는데 왜 파냐고 무조건 의심부터 하는 데
정말 짜증이 납니다.
친구는 신도시에 청약때문에 투자금을 빼야되는 상황이고, 저는 이번달에 이직을 했는데
회사 분위기가상신경쓰는게 힘들어서 팔게 된겁니다.
SNS의 댓글수, 조회수, 좋아요등등만 봐도 관리 잘 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왜그리 의심부터 할까요?
그리고 참 아이러니한게 지난 겨울방학에 팔 생각 없을때는 단골손님이 자기한테 팔라고 하더니만
막상 팔려고하니 의심만 하는 사람들 뿐이네요..
밑에 사진은 겨울방학때 했던 동영상광고인데 이거 때문에 재미 좀 봤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이 기대가 되네요 ㅎ
매매 관심 있는데 조건을 들어볼수 있을까요??
조건이 너무 좋으면 사기일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니 매매가를 높여 보시죠 ?!
시간이 문제겠지만 기다리다보면 좋은 거래 하실 수 있을꺼에요.
안그래도 만화카페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Vollago
현금흐름에서 고정지출비가 매달 얼마지출되는지 알고싶습니다.
/Vollago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