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순수 소프트웨어라서요. 홍보 같은건 해본적이 없어서 참 막막하네요. 바이럴이라도 해야하는데... 왠지 양심에 찔려서 그것도 힘들고 말이에요..ㅜ.ㅜ
정리쟁이
IP 123.♡.162.146
03-04
2018-03-04 19:35:13
·
순수 소프트웨어는 크라우드 펀딩같은건 무리겠죠? 거기는 신기한 제품들 올라오는곳이던데..ㅎㅎㅎ
거니
IP 124.♡.153.248
03-04
2018-03-04 22:50:08
·
노트앱 이군요? 소프트웨어 홍보는 비용이 참 많이 들더라고요. 확산도 쉽지않고...
개발하신 소프트웨어 저도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정리쟁이
IP 119.♡.206.1
03-05
2018-03-05 0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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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때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유용한 제품을 만들면 잘 될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쉽진 않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
닥이
IP 59.♡.149.191
01-17
2018-01-17 19: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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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창업한당이니까 어떤 좋은 제품을 만드셨는지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
제품을 알아가고, 알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같이 말할 수 있을꺼 같아서요.
정리쟁이
IP 123.♡.162.146
03-04
2018-03-04 19:34:42
·
네, 감사합니다. 댓글달아주셔서.. ^^
에버노트같은 클라우드 메모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었거든요. 단순한 플레인 텍스트가 아니라 글을 마인드맵처럼 트리형태로 작성할수 있게 해서 틈새 시장을.... 근데 어느정도 만들어놓고 보니까 이미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긴 하더라고요. ^^ 그래도 나름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시간나시면 구경오세요. https://synapbook.com
바스모스
IP 1.♡.89.66
01-21
2018-01-21 22: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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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케팅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몰라 마케팅을 이야기해드릴 수 없으나 마케팅은 확실히 돈쓰면 돈을 버는 곳이 아니면 써도 별 효과가 없는 경유가 많습니다.
정리쟁이
IP 123.♡.162.146
03-04
2018-03-04 19:36:41
·
그렇군요. 저희가 만드는건 순수 소프트웨어에요. 에버노트같은 지식 관리기입니다. 막연하게 광고비를 좀 쓰면되지않을까 정도생각밖에 안해봐서 많이 막막하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정리쟁이
IP 123.♡.162.146
03-04
2018-03-04 19:57:18
·
저희가 만드는 메모관리기 같은 순수 소프트웨어도 정부 지원사업을 시도해볼만한게 있을까요? 그런쪽은 완전 문외한이라서요..ㅜ.ㅜ
삭제 되었습니다.
정리쟁이
IP 123.♡.162.146
03-04
2018-03-04 19: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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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참 어려워요.. 스타트업이라는건.. 특히 저희처럼 생산성 소프트웨어는 에버노트같은 독보적인 존재빼고는 시장이 없다 싶이 하니... 차나리 게임 같이 시장이라도 크게 형성된걸 뛰어들껄 그랬나 하고 후회도 되네요.
어차피 영어로 작업 해두셨네요. 위에서 크라우드펀딩 얘기를 해주셨는데, 킥스타터(해외)의 경우는 앱으로도 펀딩을 받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어쨌든 영상을 찍던지 할때 영어 작업을 추가로 해야죠. 영상도 잘 생각을 해야 할거구요. 이슈되는게 주로 하드웨어라 그렇지 소프트웨어도 하기는 합니다.
결국 얘기하고자 하는 홍보 얘기로 돌아가면, 초기 사용자 확보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앱을 사용할 초기 사용자들이 누구인지 특정하고 거기서부터 시작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생산성을 중시하는 20-30대 회사원" 정도의 특정이 아니라, 어디사는 몇살 남(여)성으로 어떤 취미를 갖고 있고 직업은 어떻게 되고 어떤 이유 때문에 앱을 깔고 사용을 하게 되는지 정도 까지 상세하게요..그 다음에 그 주변 사람, 비슷한 사람들한테 광고비를 사용해서 광고를 해봐야죠.
정리쟁이
IP 123.♡.162.146
03-13
2018-03-13 11:11:01
·
그렇쿤요. 킥스타터 같은 것도 고려해볼만하군요.
홍보 대상을 특정하는것도 중요한 요소라고 저도 어디선가 줏어 들은것 같은데 역시 그렇군요. ^^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좀 깊이 생각해봐야할 요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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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신 소프트웨어 저도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제품을 알아가고, 알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같이 말할 수 있을꺼 같아서요.
에버노트같은 클라우드 메모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었거든요. 단순한 플레인 텍스트가 아니라 글을 마인드맵처럼 트리형태로 작성할수 있게 해서 틈새 시장을.... 근데 어느정도 만들어놓고 보니까 이미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긴 하더라고요. ^^ 그래도 나름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시간나시면 구경오세요. https://synapbook.com
심심하시면 홈피오셔서 구경하셔요. ^^
https://synapbook.com
결국 얘기하고자 하는 홍보 얘기로 돌아가면, 초기 사용자 확보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앱을 사용할 초기 사용자들이 누구인지 특정하고 거기서부터 시작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생산성을 중시하는 20-30대 회사원" 정도의 특정이 아니라, 어디사는 몇살 남(여)성으로 어떤 취미를 갖고 있고 직업은 어떻게 되고 어떤 이유 때문에 앱을 깔고 사용을 하게 되는지 정도 까지 상세하게요..그 다음에 그 주변 사람, 비슷한 사람들한테 광고비를 사용해서 광고를 해봐야죠.
홍보 대상을 특정하는것도 중요한 요소라고 저도 어디선가 줏어 들은것 같은데 역시 그렇군요. ^^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좀 깊이 생각해봐야할 요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