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인 추천으로 약 300달러 정도 프리세일에 투자(도박?)하게 됐습니다.
아내까지해서 2계정에 성공 상장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금일 유니스왑하고 MXC에 상장 고맙게도 많이 상승을 했습니다.
15원에 샀는데 약 250원 정도에 팔게 됐네요.
물론 초기 100% 물량이 아닌 30% 물량만 받아서 모두 팔수는 없었지만
좋은 가격에 팔수 있었네요.
100만원어치 정도 팔아서 2000만원 정도 수익을 봤습니다.
거기에 MXC 비트 가격하고 국내 거래소 비트 가격 차이가 약 천만원 정도라
비트로 전송해서 200만원 정도 추가 수익을 얻게 됐네요.
고작 2주 정도만에 이정도 수익이라니...
좋으면서도 허탈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또, 무섭기도 하고 기분이 참 묘하네요.
이 기분 마구마구 이야기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 남기게 됐습니다.
혹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