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바이낸스 한국법인 바이낸스 유한회사는 “다음달 2일부터 거래소 가입 및 입금 서비스가 시작되고, 6일부터 실제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유한회사는 지난달 17일 공개한 ‘바이낸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전세계 첫번째 거래를 국내에 선보인다. 바이낸스 유한회사는 바이낸스와 오더북을 공유하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BKRW) 마켓을 가지고 있어 원화 기반으로 보다 쉽게 거래할 수 있다.
거래소는 BKRW,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바이낸스코인(BNB)를 지원한다. 향후 테더(USDT)와 바이낸스USD(BUSD)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BKRW는 바이낸스 체인(BEP-2)의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다. 그 가치가 원화와 1대1 비율로 대응된다. 원화 입금과 동시에 1대1 자동 매수 및 매도되어 충전 가능하다.
BKRW는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다음달 2일부터 입금이 가능하다. 거래는 바이낸스 유한회사 거래소와 바이낸스에서 다음달 6일부터 가능하고 9일부터 출금까지 지원된다.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일정 기간 동안 거래 수수료 ‘제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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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입금 가능한 바이낸스까지 들어오면..
이제 중소형 거래소는 사실상 다 문닫아야겠네요.
코인원 사용중인데, 거래가 너무 없어서.. 바이낸스 생기면 원화시장 거래 흥하겠죠? 안되도 USDT로 거래하면 되니깐..흠. 좋네요. ^^.
이글만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실시간 계좌이체나 카드구매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