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스샷은 홈페이지의 간략한 백서 설명을 구글번역기(...)의 힘을 빌렸고
두번째 스샷은 기술부분의 백서중에 tree관련된거 같은 부분입니다
도표와 설명을보고 제가 이해하기엔
하나의 큰 장부(tree) 안에 작은 장부(블록)들이 있고 이 작은블록이 그안에서 서로 연결된(체인) 인 구조... 그러니까 블록체인 장부를 기록하는 큰 장부를 만들고 그 기입은 허가받은 관리자(노드)가 기입? 내지는 증명 해주고 고객은 불특정 노드에게 확인 내지는 신 기록을 해주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결국.. 말그대로 엄밀한 의미로는 블록체인은 맞긴한데 원장이... 우리가 비트나 이더에서 생각하던 그런것과 좀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백서내 렛저 설명부분이 블록안에 작은 블록이 있다는 말처럼 들려서요 그걸보면 결국 사실상 원장이 한개인게 아닌가 그런생각도 들고 말이죠?
블록체인 오래공부하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추가) 뭔가 횡설수설한 느낌이었는데 괜찮은 비유가 생각났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암호화폐들은 동일한 크기의 마트료시카를 계속 만들되 몇몇 애들은 그 내부에 작은 마트료시카 몇개를 채워두는 구조라면
리브라는 대따 큰(...)마트료시카 하나안에 작은 마트료시카를 수없이 만들어 내는 구조 같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존애들은 이 마트로시카를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마냥 만드는데
리브라는 겉보기엔 그냥 하나의 소시지이니.. 원장이 결국 하나 아닌가?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파트너쉽에게서 돈 받고 블록체인 노드 이용권한을 주고 신뢰 노드 운영해 보렴하는 그냥 말장난 같습니다. 즉, 페이스북이 증거금 받고 블록체인노드의 참여를 대여해 주는식?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