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음식 좋아하시는지 잘 모르니 추천하기 좀 애매한데 삼척해수욕장 들어가는 길에 식당들이 제법 있는데 "오복미가"에 가셔서 정식 종류 드시면 배부르게 먹을수 있습니다. 돌솥밥은 기본으로 나오고 메뉴에 따라 게장이나 생선같은거 따로 나옵니다. 나와서 멀지 않은 곳에 커피숍(투썸플레이스)이 있으니 커피 한잔 하셔도 되구요. 삼척이랑은 좀 떨어져 있지만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면 옆동네 동해에 가면 막국수(딸부자막국수) 한그릇 드시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차타고 가다가 주차장에 차가 많은 곳에 들어가면 크게 실패하지 않습니다.

오, 오랜만에 여행을 떠난당에 들어왔는데 고향 삼척 글이 보이네요 ! 생선구이 정식은 감나무 추천드리구요. 막국수는 부일막국수. 회는 스끼다시 많이 필요없으시면 임원항회센터가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 생선찜이나 해물찜은 삼정식당도 괜찮구요. 카페는 삼척해수욕장에 크레마코스타도 괜찮습니다 !

부일막국수 추천 추가요. 막국수와 수육 굿~입니다.
혹시 킹크랩이나 대게 드신다면 삼척 쏠비치 앞쪽에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 괜찮습니다.

동해 한우 설렁탕이요.
삼척바로 위에 있어서 삼척 대명에서 가깝습니다.
점심까지만 했던것 같습니다. 일찍 가셔야.
감나무집은 반찬들이 오전에 요리한거 데펴나오는듯 합니다. 다소 실망.
성원 닭갈비의 물닭갈비도 괜찮았습니다.
이상 2020년 9월에 다녀온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