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103
한국 출발 2019.09.04 (수) 05:45
현지 도착 2019.09.04 (수) 11:00
TW104
현지 출발 2019.09.07 (토) 13:50
한국 도착 2019.09.07 (토) 22:45
위 항공조건으로 놀러갔다옵니다. 여자친구랑 둘이 가는거구요 패키지입니다.
패키지라 힘들긴하겠지만 꼭 즐겨야할게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 어떻게 이용을 할지 조언부탁드려요
펜션은 졸리튜드 풀빌라에서 전체기간 묵게되고 필수관광은 크게
라차섬, 왓찰롱 사원, 돌핀&물개쇼
이렇게 다니고 하루 마사지입니다.
세미패키지면 반나절이나 하루는 자유여행이겠지만요
제가 일주일 푸켓 있을때 대부분 오전 투어만 했던거 같은데..
오후 투어 가능했던건 액티비티 좋아하시면
하누만월드투어 검색해보세요
집라인 타고 즐기는건데 등산은 조금만 하긴합니다만
여성분들도 참가 많이하니 엄청 힘들진 않고
그저 더워서 땀이 좀 납니다
숲속이다보니 그늘이긴 하는데 습도가 좀 높았던거로..
참 액션캠 있으심 머리나 손목에 장착하세요!
전 그때 액션캠 고장나서 방수팩에 폰 넣어서 촬영했네요 ㅠ
그리고 점심때 좀 넘어서 출발했던 팡야만 선셋 투어가
있긴한데 푸켓 타운이나 비치에 따라 픽업타임이
다르니 숙소위치에 따라 참여 가능할지 알아보세요
투어 다녀오시면 정실론 옆에 클럽이나 바 구경하세요
사람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술은 적당히 마시는게 좋아요
휴양지이다보니 푸켓이 대부분 물가가 비쌉니다
차라리 술은 편의점에서 구매후 호텔에서..
아님 방라로드 야시장 가서 구경이나 해산물사서
2층에서 조리 맡긴뒤 술이랑 먹어도 되고요
근데 흥정 잘하셔야함.. 울나라 대포항 간것처럼
흥정 없이 사드심 바가지에요
2년전에 갔던거라 생각나는게 이정도인데
혹 궁금한거 있으심 쪽지나 대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