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씽크패드 SL510 구매해서 10년을 썼습니다.
고장이 안나더라구요..
코어2듀오 T6***에서
중간에 메모리 2GB -> 4GB -> 8GB
320GB HDD -> 120GB SSD
이렇게 업그레이드 해주다가 액정이 백라이트와 업무용
프로그램이 버벅이기 시작해서 며칠전에 새로 구매했습니다.
외관은 기존에 쓰던 SL510이랑 동일해서 새로산 느낌이...
하나도 안들어요 ㅎㅎ
그래도 열어보면 새거구나라는 느낌도 있고
기존의 손가락을 스캔하듯 지문센서가 아닌 터치식에
키보드 백라이트까지 되서 감동입니다 ㅎㅎ
라이젠3프로 4450U에 얼마전 클리앙 사용기에서 본대로
메모리도 직접구매해서 8GB로 바꿔줬는데
이번에도 오래오래 잘 버텨줬으면 하네요 ㅎㅎ
노트북에 스티커도 붙여봤는데 저는 괜찮지만
보시는분들은 이게 뭐냐 하시는데 ㅋㅋ
그래도 개성이니 좋네요 ㅎㅎ
두서없는 글이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