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데탑과, 연구실의 노트북 두개로 사용하니 은근 귀찮아서요.
그냥 게임도 잘 안하니 노트북 하나로 퉁치려 합니다.
마침 메인 데탑도 짭제온이라 헉헉 거리는 느낌이라...
집에 4K 듀얼 모니터, 연구실에 WQHD+ 4K 모니터 있는데, 와리가리 하면서 썬더볼트 독 2개로 연결하려고 합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은데.. 이게 3세대 버전이 6~7월이면 나올 거 같고 + 아직 9세대 CPU같은데 그냥 구매해도 될 지 기다려야 할 지
의견 듣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램이랑 하드는 직접 32+32 // 1TB NVME 묶어서 사용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화면도 다른 랩탑들 보다 상대적으로 넓고, 무게도 가볍고, 성능도 우수하고...
그래픽 필요한 설계, 계산쪽이 아니라면 X1E 최고의 선택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10세대 인텔이 반영안되어 그게 좀 아쉽지만 기분상이지 큰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에선지 요즘 할인도 많이 하고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드한 작업을 안하시고, 단순 ppt와 pdf논문 보고, word쓰고 정도이면 X1C도 추천드립니다.
가벼워볍고 U로 끝나는 CPU 때문인지 베터리도 오래 갑니다.
실험, 연구하다보면 여기저기 노트북이 필요하기도 하니 그럴때 좋은 것 같습니다.
집-실험실-카페-실험실-식당 등등 이동하면서 이것저것도 할 수 있으니까요.
(X1E는 위의 스펙처럼 절대로 베터리 안갑니다. 3~4시간 버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모쪼록 좋은 선택하세요. (아질게에 썼다, 여기로 옮겨놈니다.)
x1c도 고려 대상 중 하나이긴 했는데 저전력 cpu에 온보드 램이라 조금 아쉽네요. ㅠㅠ
저는 메틀랩 때문에 p1쓰고요. 그전 카본쓸때도 엑설이나 간단한 R, 오린진 같은거 쓸때 불편함 없었구요.
이동성과 성능중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