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25주년 T470 받았네요.
생각보다 리뷰가 많지않아서 혹시 필요하실분들을 위해 간단히 적어보자면,
장점:
패키징이 끝내줍니다ㅎㅎ
마감이 좋습니다.
예쁩니다. IBM색 로고 예뻐요.
키보드가 쫀득하고 깊이감이 있습니다.
7열키보드 감성있습니다.
트랙패드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xps 급은 되는 것 같네요)
빨콩은 사포같이 까실까실합니다.
단점:
화면이 어둡습니다. 켈리는 괜찮게 되있는 것 같습니다만, 화면이 어두운것은 어쩔 수 없네요.
터치화면이 들어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화면이 어두워서 밝기를 높혀서 쓰면 배터리가 꽤(?) 빨리빠지는 느낌입니다.
비쌉니다.
다들 적어놓으셨던 부분정도만 적은 것 같네요.
여기서 포인트는 예쁩니다를 어떻게 표현하냐 인 것 같아요 ㅎㅎ
맥북과는 다른 감성이 있는 것 같아요.
XPS 쓰다가 써보니 아주 큼지막한 베젤이 맘에 드네요(?)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
편안한 밤 되시길!
http://bumjin.tistory.com/3 (개인 블로그에 조금 더 자세하게 올렸습니다..ㅎㅎ)
무조건 가지고 싶은 생각에 홍콩판을 구매해 보려했으나 이번 T570 키감이 상당히 좋아 그냥 만족하고 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