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소개글이 몇 없어서 한번 작성해봅니다 .
사진상 왼쪽부터 몇가지 적어보자면
1. Wilson blade V7 pro 18 x 20 2그립
98빵 Unstrung 305g / Strung 324g / Swing weight 340g
String : (메인) 다이아뎀 슬스티스 파워 1.20 , (크로스) RPM 블라스트 1.25 , 둘다 50파운드
2~3. Wilson blade v8 pro 18 x 20 두자루 3그립
98빵 Unstrung 305g / Strung 332g / Swing weight 335g
String : (메인) 다이아뎀 슬스티스 파워 1.20 , (크로스) RPM 블라스트 1.25 , 둘다 50파운드
가죽그립 작업.
4~5. 2013 Wilson blade amplifeel 18 x 20 두자루 3그립
93빵 Unstrung 324g / Strung 337g / Swing weight 316g
String : (메인,크로스) 럭실론 알루파워 50파운드
도색만 다르고 같은 라켓입니다.
2013년에 출시되었다가 추후 다른지역버전으로 색만 바꿔 한번더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입문은 프로스테프로 RF97로 했는데 .. 어느순간 블레이드빠가 되어버렸네요 ;;
동호인들 사이에서 명기라 불리는 2015블레이드 덴스도 2자루 있었는데 프로의 맛을 보고 바로 처분했습니다.
지금은 메인으로 V8 사용하고 있고.. 언젠가 고수가되면 2013년 93빵을 사용하려고 합니다ㅠ
스윙웨이트가 어마하죠 .. 이러다 엘보오는거 아닌가 하면서 다행히 아직 안왔네요 ㅎㅎ;;
그래도 경쾌한 타구감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ㅠㅠ
제 기준 차이라고하기 무색할 정도 그냥 다른 라켓입니다.
프로는 딱딱합니다.. 클래식한 느낌이죠.
프로사용하다 일반 시타해봤는데 먹먹한 라켓이 아닌데 먹먹한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100빵으로도 스팟 맞추기 어려워요 ^^
포기하는게 현명한거 같으면서도..
어려운 라켓도 자유자재 다루는 실력을 만들자라는 목표같은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