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수영장 문닫고 동내 같은 수영맴버들과 가끔하던 잘리기를 본격시작했죠 ㅎㅎ
키로당 7분30초 페이스에서 요즘엔 5분30초대로 많이 빨라졌습니다
10키로도 1시간대 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트레일런닝도 하고.
결정적으론 식사량중에서 탄수화물을 많이 줄인게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달리기는 계속할것이고
문제는 수영장인데. 하던 다이빙은 언제 열지 막막해서 구냥 손빨고 있습니다
이젠 5m에서 뛸수나 있을지. 걱정이네요
어서 코로나가 물러가서 활기찬 다이빙을 시작했으면 하는 뻘글이었습니다
ps : 아직도 80키로대인건 함정 -_-; 코로나로 4키로 불어서리 ㅎㅎㅎ
70키로대 진입하면 같이 운동하는 분들께 한턱 쏜다고 했습니다 ㅎㅎ
ps2: 내일 영남알프스 트레일런닝대회 출전합니다. 인생첫 41km 도전!! 무사완주 기원해 주세요~~
ps3 : 대회 마치면 올해 대회는 거의 없는거 같고 집앞 수영장에서 슬슬 자맥질이나 해야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ㅎ
저도 좀 달리기를 해보고 싶은데 마스크를 쓰고는 좀 빠르게만 걸어도 숨이차서.ㅠㅠ
혹시 달리기 하실때 마스크는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걷기라도 해야지 하는 생각만 몇달째 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게으름. 흑....
마스크에 습기가 차면 콧구멍. 입을 막게되서 숨쉬기 불편한데요
마스크 가드. 라고 검색해 보세요.
저는 이마트에서 팔길래 2개입 4000원대 샀습니다
덴탈쓰시고 하셔야 해요 kf90쓰시면서 달리면 큰일납니다
저는 올해 내내 애 둘 집에서 데리고 있단 핑계로 그냥 지내고 있는데
이 글을 보니 뭐라도 해야지 동기부여가 팍팍 됩니다~!!
요즘엔 그냥 1시간 목표로 슬렁슬렁 달려도 자꾸 발목이나 발바닥에 통증이 생기네요.(결국 중단 및 휴식기간..)
달리기를 1주일에 3번이상 할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렵네요.
다행히 다니던 수영장이 열어서 수영으로 몸 풀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