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부터 강사님이 바뀌셨는데요
힘들면 천천히 쉬어가며 하세요~ 라며 마음을 놓게 만드시는 분이에요
오늘 두번째 오리발 데이인데.. 1500 굴리셨네요..ㅠㅠ (오리발때에는 빠짐없이 하려합니다..1번유지..)
그 와중에 오리발 착용후에 한손으로 벽을 튕기듯이 턴을 했었는데
팔을 잡아주시면서 뒤로 돌려 턴을 하라고 자세 잡아주시네요
물론 다른분들은 잘 하셨던거 같아요(저만 다르게 하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오리발낀채로 벽을 박차진 못하지만
연습하면 될것 같네요
강사님이 매번 5-10분 늦게 오시지만, 그래도 중간에 걷기를 하라고 하시는것과(이게 몇년만..)
중간중간 개별 교정해주시고
설명이 좀 많이 듣게 되서 좋네요..
즐거운 수영하세요~
퐁당퐁당 단톡방 안들어오신분들은 어서 오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