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금요일날 스타트를 연습하고 배우는 날인데요
갑자기 플립턴을 가르쳐주시네요.
앞으로 수금에는 플립턴 연습을 하겠다고 합니다.
제가 혼자서라도 플립턴을 하겠다고 유튜브에서 동영상찾고 코마개도 구입했는데
강습을 해주신다니 깜놀했어요.
윤균상 80%닮으신 강사님이 혹시 클리앙을 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
- 플립턴은 팔길이정도 남겨놓고 뒤로 나란히 한후에 시작(두 팔은 나중에 위로 향함)
- 처음에는 정면을 보다가 거리를 재고, 다음에는 수영장 바닥의 T 모양을 보고 감을 익혀서 함
- 돌때는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호흡은 코로 내 밷으며 턴
- 벽면을 닿을때는 옆으로 = 모양으로 벽을 닿는다.
- 두 발바닥이 벽에 완전히 닿았다고 생각되면 밀어줘서 돌면서 턴함(벽면에 닿을때 || 로 하면 나중에 돌기가 힘듬)
- 걸어가서면서 턴하는 연습을 할수 도 있음
수요일이 사이드턴을 하며 뺑뺑이라 힘든날이었는데
플립턴을 연습한다고 하니 조금더 재미있겠네요
p/s 아직 익숙치 않아서 코가 무지 맵네요...ㅠㅠ 밷다가도 돌다가 숨을 참게 되요(배가 눌려서 그런듯.)
근데 =자로 벽을 터치하는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같은 초보자는 오히려 || 으로 적응하는게 훨씬 쉽게 접근가능합니다.
차면서 몸을 회전시키는것이죠.ㅎㅎ
플립턴 연습을 많이 안하셨으면 손동작에 굉장히 신경쓰셔야합니다 ㅎ
같이 화이팅해요 ㅎ
팔동작이 은근 어렵더라고요 수평으로 물에 떠있어야하는데 도는동안 잘 안되요.
같이 화이팅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