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월요일은 오리발데이입니다.
발동작보다는 팔동작을 위주로 강습을 받아요
자유형 물잡기(리커버리?)가 마무리되고, 배영 물잡기 처음알려주시네요.
머리는 방향이나 몸과 다리는 롤링이 되어 팔이 물속에서 물잡기가 되도록 해주는 연습을 했는데요
오리발로 대각선 발차기를 좌우 반복하니 자주 부딪히네요
오리발없을때는 가슴을 내밀면서 배영을 하는거라고 배웠는데
오늘강사님은 차렷자세로 하고 가슴 내밀지 말라고 하시네요.. 하체가 가라앉는 습관이 될수 있다며.
요즘 오리발없이는 배영이 발차기도 안되고, 팔을 위로 뻗으면 물에 가라앉고 그래서 좀 자신감을 잃었었는데
배영롤링 배우면서 감을 다시 찾아야겠네요
이번한주도 다들 화이팅 하세요~
아래글을 보니 접배평자 수영모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30개 이상부터 주문하던데.. 손이 근질거립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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