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근 3년째 수영중입니다.
운동을 하고싶어 시작했으나 다이어트가 됬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는데
하면 할수록 체중이 최고점을 경신하네요
운동이 끝나고 허기져서 많이 먹게되고,
중간중간 바빠서 운동을 쉬는날에도 늘어난 위 보충하느라 먹는양은 같고
반복되다보니 살만찝니다....
주 3회이상 40-50분 1500m정도 운동합니다.
제 운동량이 부족한 걸까요?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결국엔 음식을 조절해야 맞는걸까요??ㅠㅠ
최근들어 근 3년째 수영중입니다.
운동을 하고싶어 시작했으나 다이어트가 됬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는데
하면 할수록 체중이 최고점을 경신하네요
운동이 끝나고 허기져서 많이 먹게되고,
중간중간 바빠서 운동을 쉬는날에도 늘어난 위 보충하느라 먹는양은 같고
반복되다보니 살만찝니다....
주 3회이상 40-50분 1500m정도 운동합니다.
제 운동량이 부족한 걸까요?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결국엔 음식을 조절해야 맞는걸까요??ㅠㅠ
철칙이 수영후엔 물만 마신다 였어요.
먹으면 절대 안빠집니다.
수영을 열심히 하면 수영을 잘하게 될 뿐이 아닐까 싶어요..
아침 먹거나 가끔 김밥 한 줄 정도 먹고, 점심 보통으로 먹고, 수영 전 저녁 반정도 먹고, 다녀와서는 물만 먹거나 진짜 배고프면 사과 하나정도... 주말엔 그냥 편하게 먹고요. 술 안하고...
요즘도 비슷하게 하고는 있는데 계절이 추워서 그런가 유지만 겨우 되네요.
살이 안빠져요~ 먹는거 안줄이면 살 안빠져요~ ㅜㅜ
수영은 일주일에 4~5번 정도 했는데요
수영도 중요하지만 결국 관건은 식이조절인거 같더라고요
저는 운동하면 밥맛이 없는 성향이라 아침 수영하고 와서 점심은 핫도그/우유 정도로 때웠구요. 저녁을 5-6시쯤 먹어서 7시 전에 하루 식사를 끝냈습니다. 고기/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되 탄수화물은 크게 줄였고 매 식사마다 쌈/채소/과일/무기질을 거의 빠짐없이 곁들였습니다. 그래서 몸무게를 많이 줄일 수 있었어요.
요즘에는 매일 저녁 술에 점심저녁도 식단을 가리지 않고 먹고 있는데 2주 만에 2-3kg가 늘었네요. 겪어보니 결국 체중감량의 답은 식단조절에 있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운동하고 나면 먹는게 엄청 땡겨요.
저의 체중변화표 첨부~(하락 후 완만한 우상향이네요ㅋㅋ)
저탄 고지 장점은 배고플때 먹어도 됩니다. 에너지 사용하는 방식이 수영하고 은근히 궁합이 잘 맞아서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1. [C, U] (어떤 사람이 일상적으로 취하는) 식사[음식]; 식습관
2. [C] (식이요법을 위한) 규정식, 다이어트
다이어트라는 단어의 뜻 자체가 애초에 식이요법을 말합니다 ㅎㅎ
먹는거 조절 안하고 운동해서 살 빼려면 프로 선수 운동 스케줄 소화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