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100m
[오리발 신음]
영법별 발차기(킥판, 자-배-접-사이드킥) 200m
자유형(평소와 호흡 반대편으로) 400m
갈때 배영킥(차려자세) 올때 평영 300m
갈때 자유형킥(킥판없이, 헤드업) 올때 배영 250m
잠영(접영킥) 50m
잠영(자유형킥) 50m
갈때 배영킥(차려자세) 올때 한팔접영(2스트로크에 1호흡) 200m
갈때 자유형(무호흡) 올때 배영킥(천천히) 150m
접영 25m*4
[오리발 벗음]
자유형 100m
운동후 몸무게 64.7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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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무게가 이제 좀 걱정되는 수준으로 다시 올라와버렸네요ㅜㅜ 역시 고기와 술의 조합은 매우매우 조심해야 할 요소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모임이라는 핑계로 좀 많이 먹었나봐요... 2차는 가지 말걸 그랬나봅니다. 수영으로 최대한 소모를 해보려 하였으나 생각대로 안되었습니다.
- 평영 팔동작에서 모은 손을 앞으로 뻗어줄 때 너무 물의 저항을 많이 받는 느낌입니다. 팔 모으면서 세운 상체를 어깨부터 밀어주면서 팔을 뻗어주려고 하는데 뻗기 전부터 몸이 물속에 가라앉아버리더라구요. 상체가 세워져있긴 한데 수면 아래에 잠겨있는 그런 모양이 나오고 있습니다. 팔동작을 천천히해서 그런가 싶더라구요. 이건 내일 맨발모드에서 다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 따로 지적사항은 없으셨고.. 접영할 때 11자로 땡기기, S자로 땡기기를 번갈아가면서 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각각의 특성을 따로 설명하셨는데 오늘은 제가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던지라... 그냥 흘려들었습니다. 그 외에 다음 시간엔 2비트킥 연습을 시켜보겠다고 하셨구요.
- 당분간은 술자리가 없으니 다시 일상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