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실력이지만, 발리는 너무 사랑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당연히 다른 포인트는 넘보지도 못하고, 꾸따비치에만 있었습니다만...
하루는 파도가 너무 높아서 (2.4m) 서핑 접고, 울루와투로 구경을 갔습니다.
어우.. 파도 사이즈도 어마어마하고, 타는 서퍼들도 다들 프로같은.. ;;
매일 서핑에만 몰두하다보니, 사진은 울루와투밖에 없네요.
울루와투에서 찍은 사진 몇 컷 올려봅니다. :)
P.S 그리고 파도당 여러분들의 댓글덕에 와룽 인도네시아, 팻차우가서 맛있게 먹었어요.
와룽 인니 짬뿌르는 정말 ㅠㅠ 아.. 또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