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 인텔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주식한당에서 인텔에 대한 글을 보았고 아직도 인식이 좋지않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저도 미국칩법이 나오기전까지 인텔은 망해가는 기업으로 보았을거고 관심조차 갖지 않았을겁니다.
제가 인텔에 관심갖게된 원인은 미국의 과거사례
슈펴통상301조나 환율 조작국 같은 자국에 이익이 걸리면 깡패짓은 통상적으로 할수 있는 나라이기때문에 미국을 보고 투자하게되었습니다.
이번 칩법에서도 보조금을 지원받고 이익이 많이 나면 보조금 회수와 국방에 관련된 칩에 대해선 언제든지 칩안을 들여다볼수 있다는 독소조항이 있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24년에 인텔은 asml로부터 독점적으로 우선 설비장치를 공급받아서 연구할수있고 애리조나와 독일 오하이오 등에 파운드리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갤싱어가 말하는 4나노를 건너띄고 2나노 공정을 개발하겟다고 하는건 믿지못하겠지만 미정부의 도움이라면 혹시? 하게됩니다.
미국은 반도체를 안보상 최우선으로 찍었고 미국이 원하면 어떤 방법을 쓰든 가져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텔은 미국 유일의 종합반도체 회사이고 최근행보는 매우공격적으로 파운드리에 투자하고 있고 칩법이 없었다면 발버둥치는 모습으로 보았겠지만 칩법이통과이후 매우 수상한 행보로 보고 있고 그래서 투자중입니다.
저는 인텔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가적으로 밀어줘도 파운드리 시장에선 2위인 삼성과의 갭 줄이기도 쉽지 않을것 같네요. 그렇다고 AI 칩셋에서 엔비디아와 경쟁하기도 어렵구요.
마소가 클라우드에서 돌파구를 찾았듯이 인텔도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 정말 최악이라 가격상 더 빠질것도 없다. 미국 정부가 버릴리 없다. 미국 정책적인 푸쉬로 오르지 않을까.
2. 그냥 최악일뿐 벗어날 길이 없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우선 인텔의 주가가 생각만큼 싸지 않아서 메리트가 없는것 같아요.
아직 피씨나 서버 시퓨를 잘팔고 있어서 인지 생각만큼 주가가 낮지는 않네요.
반도체(하드웨어)업종이란게 정책적 푸쉬로 기술적 한계를극복 할수 있는 분야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됴
Amd나 마소가 그랬던것처럼 대만인 ceo가 인텔로 들어오고 완전 다른 회사로 바뀌면 당장은 떠오르지 않지만 뭔가 돌파구를 찾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저도 반도체 투자관련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 파운드리가 아닌 마이크론 주식을 매수중입니다.
인텔 참 좋은 회사인데 이상하게 손이 잘 안나가더군요
반도체 섹터 훨훨 날아 투자자분들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네요!!
만약 인텔이 20불이하가된다면 들어가지 말아야합니다. 엄청난 악재가 있다는거고 기업펜더멘탈이 견고한데 20불을 바라시면 욕심입니다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힘쓴다면 이쪽도 삼전이나 sk가 힘이 빠질까요?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인재들 다 빼앗기고 부자는 못해도 3대는 간다고 이미 갖고 있는 특허만 해도 괴물급이 아범아니던가요
정부보조금없이 못돌아가는 기업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아요 간간히 나오는 긍정적 뉴스는 주가부양을 위한 블러핑이라고봅니다 여태나온 뉴스들 절반이상이 거짓말이네요
지금 시점에선 인텔도 오를 여지가 보여 저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