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코스닥 대장은
시가총액 상위리스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2차전지입니다.
에코프로 한 종목에 들어온 공매도 수량만 해도
어마무시했는데,
수익이 났는가 아닌가는
상승세를 탄 현 위치에서 1조대가 넘는 돈을
상환했을 때 공매도 시작가 정도에
도달하는가 여부에 달려 있겠는데,
한참을 뚫고도 남음이 있겠죠.
뭐 다들 보시다시피 절대적 손해구간일 겁니다.
게다가 에코형제 대여 이자가 십여프로에 달한다고합니다.
즉, 현재 상태로도 공매는 죽었습니다.
그런데 더 오르면 떼거지로 죽게 됩니다.
포스코 형제들도 마찬가집니다.
일단 현 주가에서 못견디고 숏커버링,
이어서 숏퀴즈 물량까지 더해지면,
급등 가까운 움직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자! 코스닥을 멱살잡고 올리고 있는 2차전지가
생각보다 더 회복이 빠르다?
즉, 코스닥의 오버슈팅이 나올 수 있다고 보는 것.
그러니 너무 섵불리 팔지 마시길...
물론, 너무 큰 욕심 내기 보다
미국 경기침체 여파가 본격 드러나는 시점 이전,
즉, 6월 하순 다가오는 시점부터는
분할매도가 어떨까 싶네요.
에코프로는 6~7로 얘기 들었고, 비엠이 십여프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