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한당에 인사 겸 질문을 드립니다.
작년부터 한창 공매도가 시끄러운 이슈가 되었을 때 불법 공매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해야 된다고 하던 이야기가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주식 초보가 드리는 질문입니다.
공매도이면 공매도이지, 왜 불법 이라는 말이 붙나요?
검색을 해보니, 무차입 공매도와 업틱룰 위반 이라고 나오던데 여기서 전혀 이해가 안되는 항목이
무차입 공매도 입니다.
보유하지도 않은 주식(예를 들어 삼전)을 A 한테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싼 값에 사서 다시 갚는다라고
이해 하는게 공매도 인데, 무 차입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빌리지도 않고...
쉽게 말해서 보유하지도 않은 주식을 주식시장에 판다는 말 같은데, 이게 아예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실제 이런일이 발생하나요? 그렇게 우리나라 시스템이 허술하나요?
이러면 정말 개판인데... 하고 생각 하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를 한게 맞나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062815?sid=101
우리나라 시스템이 그렇게 허술합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암튼... 현실이 그렇습니다.
불법 공매도 개선과, 물적분할후 상장이라는 2개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주식은 미국장을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네 이거 보면서 정말 웃기더군요...
실체도 없는 데이타 쪼가리라고 가상화폐를 욕하던 인간들이 역시 없는 것을 만들어서
파는 그런 전지전능한 능력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그냥 일단 없는 주식 공매도 때리고,..나중에 뒷처리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며 정석 프로세스 이죠.
(예시 : 2016년?? 한미약품 공매도 사태 가 있죠... 시장이 시작하자마자 공매도 물량이 쏟아졌죠. 주식을 빌린 시간도 없엇을 텐데,...)
대부분 증권사의 주식거레시스템은 이처럼 없는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기능이 기본으로 되어 있죠.
그리고, 업틱룰도 수시로 위반하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누가 보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시스템 기능이야 설정한번 바꾸면 간단히 해제가 되죠.
이번에 한투증권에서도 업틱룰 위반이 재수없게 걸린 것일 뿐.
공매도는 공매도지, 불법으로 시장 교란할 만큼 크지가 않죠.